박명수, 후배 조세호 저격→불만 폭로… "버르장머리 없어" ('라디오쇼') 작성일 11-10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kEUrae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35a9e9eddb6e71d11b2385360836c7760df1ce9937089c116045842f1ac794" dmcf-pid="zNEDumNd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072541530vakz.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UuNqtW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072541530va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58ec2834dc4515538fe3ce70e079e5b2f7f4b9628aecde74adf97301960ccc" dmcf-pid="qjDw7sjJX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조세호의 결혼식 일화를 언급하며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e5e897db0e8f76aced44d6c78d8013f12b848f47891821c7351d593a10e49a" dmcf-pid="BAwrzOAiX1"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는 조세호와 남창희를 연예계 베스트 콤비로 꼽으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두 분이 아주 아래 후배지만 서로를 아끼고 격려하면서 꾸준히 같이 가는 게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ac5c74807dbccd221ffe3595145b0e32b13f8d45a60195e8ce3bf6b329e57b" dmcf-pid="bcrmqIcn15"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화가 조세호의 결혼 이야기로 이어지자 박명수는 "조세호에게는 기분 나쁘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선배로서 '바보에게 바보가'를 축가로 불러주겠다고 했는데 조세호가 '됐다고' 하더라"며 "그때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c5a04752b00c8213e7642110c08795b8deee6a29c27ba475289fe8acc5efbee" dmcf-pid="KkmsBCkL5Z"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좋아하는 후배여서 사랑하는 마음에 축가를 부르려고 한 건데 정중히 거절하더라. 조세호의 마음을 알겠다"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는 가수 태양과 거미가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bf80d0c81c5641f63321a6b380d93d74dcda199cced3a56854ed234c7f946b4" dmcf-pid="9akEUraeZX"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내가 그래도 선배인데, 나라면 결혼할 때 경규 형이 축가 부르고 싶다고 하면 '그럼요'라고 했을 거다"라며 "상처받았다. 요즘 예능 하는 애들이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농담 섞인 불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8a838045f7e4c6ccd1e8bc7a53120319423607e4711eaa3ffa1dab527554bf" dmcf-pid="2NEDumNd5H" dmcf-ptype="general">앞서 박명수는 지난 3월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조세호의 결혼식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창희에게 "결혼하면 내가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제안했고, 남창희는 "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c6720429585415407091706c0f0fa4c1f9328eb626da7f9d2d1fda245c13672" dmcf-pid="VjDw7sjJHG"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래서 내가 창희를 예뻐하는 거다"라며 축가를 거절한 조세호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미 축가를 해주시는 분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됐다"며 "나중에 금혼식이나 은혼식 때 부탁드리겠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7963db9cbd8e55337ec23719ca3e1fdcdc177c93f9124d6dcbefd6c5694a49" dmcf-pid="fAwrzOAiXY"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美 빌보드 119주 연속 진입… 아시아 아티스트 中 최초 11-10 다음 ‘임영웅 열차 출발’…움직이는 미술관, 5호선 5153호의 특별한 동행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