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승'으로 지킨 9위…잔류 '굳히기'! 작성일 11-10 30 목록 프로축구 울산이 10위 수원FC에 진땀승을 거두고 9위를 지켜 1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 <br> 안방에서 패배할 경우 강등권인 10위로 떨어지는 울산은 후반 1분 루빅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br> <br> 이후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으로 상대 공세를 막아낸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수원FC 싸박이 골망을 흔들어 동점 골을 내주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br> <br> 1:0으로 진땀승을 거둔 울산은 수원FC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9위를 지켜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더하면 잔류를 확정합니다. 관련자료 이전 왕관 지켜낸 T1…페이커, 6번째 우승 '대기록' 11-10 다음 4차 연장 혈투 끝에…'정상' 오른 황유민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