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아들 '제2의 이대호' 가능한데 왜…전현무도 "진짜 친엄마 맞냐" ('사당귀')[종합] 작성일 11-1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cmM6B3Zr">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WWksRPb0t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ef69873d4bb391fb9a5acf1a3098840f1fbb920212a22d1940e3f111d66f5" dmcf-pid="YYEOeQKp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2883ra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VjVb3G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2883ra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26a3f7f1f2183fe7fceef4f3d6036992706c0f966a08eaba20be6f5c46dda7" dmcf-pid="GGDIdx9UYE" dmcf-ptype="general"><br>셰프 정지선의 아들 우형 군이 남다른 피지컬과 야구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e49d09c81d6ed44fc11afde2c884421562022399d61d69908182679eed256b44" dmcf-pid="HHwCJM2uZk"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의 아들 이우형 군이 야구 꿈나무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ea8c58b45f6504e705a400ad85937d502e893259cb1473fed4676552bb4b0" dmcf-pid="XXrhiRV7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4133bl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nY9YvrN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4133bl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f5558deb2a27179cc7f7774e6bbdcd0f37da3b3b47a0f84448249557ed4b3c" dmcf-pid="ZzW5DAJ6ZA" dmcf-ptype="general"><br>이날 우형 군은 친구들과 실내 야구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며 등장했다. MC들은 "키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고, 정지선은 "지금 171cm다. 신발 사이즈는 300mm"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나만 하다"며 놀라워했다. 12세임에도 또래보다 월등한 체격을 가진 우형 군은 글러브가 돌아갈 정도의 파워로 공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bd06f2115196575cf438247d57d2c686bad43894c04c92adba65a7e30fe5251" dmcf-pid="5qY1wciPHj"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한화 팬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영향을 받아 아들도 자연스럽게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아이가 뭔가에 몰두하는 걸 봐서 진지한지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6b801e73865965a2377914ef04a09181f9493a787b8d4bd2c8b03649b69291" dmcf-pid="1BGtrknQYN" dmcf-ptype="general">이날 우형 군의 재능을 검증하기 위해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등장했다. 우형 군은 독학으로 익힌 투구 실력을 선보였고, 정근우는 "전생에 야구선수를 했다고 해도 믿겠다. 피지컬이 좋고 던질 때 파워가 강하다. 기술만 더 배우면 제2의 이대호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4684d9d019b136836f3917c58cd1dd6ac1d0ce0fbd7d5153e1f761ce2e980d" dmcf-pid="tbHFmEL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5402suh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4M01Ts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10asia/20251110074655402su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bc829a9b31f4d25a1d8b8bd34e3672f883a8265bf38d6a4f78b4a1b45509e2" dmcf-pid="FKX3sDoMZg" dmcf-ptype="general"><br>정근우는 그러나 야구를 지속하려면 부모의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구는 장비 구입비도 크고, 합숙 시 부모가 빨래와 식사를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이 "우형이가 야구 하겠다고 하면 24시간 붙어서 하실 수 있냐"고 묻자, 정지선은 "아이의 꿈도 중요하지만 제 꿈도 중요하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f39b605f65215986e61e6a7774e788bdf854b2416af603fc63791cfafdbc96c" dmcf-pid="39Z0OwgRHo"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진짜 친엄마 맞냐"고 농담했고, 박명수는 "요식업 대모가 되어야 하는데 빨래를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29eb2b2fc0465e1ac5bb523cd511cf5112ed6889ff0cd3a54413c00d1b59e63" dmcf-pid="025pIraeGL" dmcf-ptype="general">정근우는 "슈퍼스타가 되려면 본인, 지도자, 부모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우형 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10a06b2b64b7f4301a2671f0321912fce9411c26ea53027cf4612efad390a94" dmcf-pid="pV1UCmNd5n"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하 ‘바가지 논란’ 폭로에 진땀..“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계산서에 다 있더라” 11-10 다음 차입금 대폭 줄인 넷마블…쏠쏠한 '하이브' 활용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