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서울 단독콘 3회차 매진···KSPO DOME 입성 예고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k7WnPK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595532fc5f6d648c17d3b13f921c3a813a180785aabfaacffe586fa49143a" dmcf-pid="PiwBHgMV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48589uaas.png" data-org-width="1000" dmcf-mid="fMIkM5vm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48589uaa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c0d97e0e5159dc8a2f59bdd5ec2a14b36a05551b82e33c266d490306b0d5ec" dmcf-pid="QnrbXaRf3e" dmcf-ptype="general"><br><br>‘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3회차 전석 매진 속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데 이어, KSPO DOME 입성을 깜짝 예고했다.<br><br>루시는 지난 7~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 LUCY 8TH CONCERT <LUCID LINE>’(이하 ‘LUCID L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br><br>‘LUCID LINE’은 루시의 음악과 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명료하게 빛나는 선’이라는 주제 아래,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구성과 연출로 루시만의 선명한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루시의 눈부신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br><br>루시는 질주하는 일렉 바이올린과 강렬한 베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 7집 ‘선’의 수록곡 ‘EIO’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단숨에 현장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어 ‘뚝딱’, ‘Boogie Man’, ‘Ready, Get Set, Go!’ 등 팬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신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 ‘사랑은 어쩌고’를 포함한 촘촘한 세트리스트로 공연 내내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br><br>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신예찬의 자작곡 ‘사랑한 영원’과,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데이식스 ‘HAPPY’ 등 노래방 보컬 커버 무대뿐만 아니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에스파 ‘Whiplash’ 등 K-팝 메들리를 묵직한 베이스와 현란한 바이올린으로 재해석하며 루시만의 예측 불가한 무대 매력을 완성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992186b9214b67c8bbfbdcdc23f5a05fd27707e59c467088817e9fb1c0687" dmcf-pid="xLmKZNe4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50224iazv.png" data-org-width="1000" dmcf-mid="4lWIouZv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50224iaz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y1Kmi0GhUM"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0ce2f54db792408474d199f65a27c407bad4bbb34352cde2c8dfa3a63ef83" dmcf-pid="Wt9snpHl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51874msza.png" data-org-width="1000" dmcf-mid="8DL1IQKp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074151874ms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feeac5b8b053f7f8a038b99f2e5c0aa6092d591bbd35bd814a93ba1b615330" dmcf-pid="YF2OLUXSUQ" dmcf-ptype="general"><br><br>특히, ‘채워’ 무대에서는 바이올린 활로 캔버스를 찢는 강렬한 신예찬의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한 시그니처 로고 필름 속 이명 소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장면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내면과 곡 ‘채워’의 화자를 연결해 불안과 억압 속에서도 스스로의 세계를 깨부수고 다시 채워나가는 예술의 폭발적 순간을 생생히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br><br>이 가운데, 공연 말미에는 내년 5월 루시의 KSPO DOME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담긴 영상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데뷔 이후 처음 단독 공연으로 KSPO DOME 공연장에 입성하게 된 루시는 한층 확장된 무대와 음악적 스케일로 팬들과 함께 꿈의 무대를 완성할 계획이다.<br><br>루시는 “팬분들이 무대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든든한 가족 같다. 누구에게나 추운 시기가 한 번쯤은 있을 텐데, 그때마다 ‘난로’라는 곡이 위로의 존재가 되어줬으면 한다. 루시의 ‘난로’는 우리의 노래를 들어주는 팬분들이다”라며 앙코르곡으로 ‘난로’를 소개,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약 180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br><br>한편, 전석 매진 속에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오는 29~30일 부산 KBS홀에서도 열기를 이어가며 ‘대세 밴드’로서의 전방위적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최수종 잇는 사랑꾼 "♥거미, 예쁘고 착하고 노래 잘해" [미우새] 11-10 다음 성시경, 큰 결심 "이렇게까지 싫어하나 악플 받은 적 많아도 이런 응원 인생 처음" [전문]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