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코리아!" 女사브르,알제리월드컵 佛,헝가리 꺾고 우승! 전하영 2관왕 작성일 11-1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0/2025111101000609600089193_20251110075716812.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0/2025111101000609600089192_20251110075716817.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사브르 대표팀이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첫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전하영, 김정미, 서지연, 윤소연으로 구성된 여자사브르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알제리에서 펼쳐진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난적 헝가리를 꺾고 45대39로 꺾고 우승했다. .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0/2025111101000609600089191_2025111007571682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한국은 16강에서 베네수엘라를 45대29, 8강에서 독일을 45대37, 4강에서 난적 프랑스를 45대43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의 기세는 강력했다. 특히 프랑스전에서 14점 차로 앞서다 막판 17점 추격을 허용하며 2점 차로 결승에 오른 후 더욱 심기일전했다. <br><br>1바우트, 주장이자 맏언니 서지연이 루카 쉬츠에 5-3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2바우트 전하영이 리자 푸프타이를 4-1로 꺾고 10-4로 앞서나갔다. 3바우트 김정미가 레나타 카토나를 5-1로 압도하며 15-10, 10점차로 앞서갔고 4바우트 서지연이 이번대회 준우승자인 카틴카 슈가 바타이와 5-5로 비기며 20-10, 10점차 우위를 유지했다. 중반 헝가리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7바우트 35-29, 6점차까지 좁혀졌지만 이후 8바우트 서지연이 카토나를 5-4로 꺾고, 9바우트 전하영이 루카 쉬츠와의 맞대결을 5-6으로 매조지하며 45대39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br><br>전하영은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남친♥=CEO설’ 하트시그널4 김지영, 청첩장 공개→‘결혼 시그널’이었나? '축복' 봇물 11-10 다음 전국체전 52년만의 종합 2위 달성 부산시 선수단 해단식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