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타' 오프닝위크 성료…11월 11일 본공연 돌입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5rdx9U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c7df6a64dcd3b90c7209c0e3002afa1b128f3396b61bd4846f9a60b588423" dmcf-pid="2r1mJM2u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에비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081333526llbc.jpg" data-org-width="560" dmcf-mid="KEe7ylDg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081333526ll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에비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60cf750f1bf2ca7cccbee32ab84f67027acbfd492b123053c3c5ef256c9dea" dmcf-pid="VmtsiRV7Uv" dmcf-ptype="general"> 뮤지컬 '에비타'가 오프닝위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오는 11일부터 본공연에 돌입한다. </div> <p contents-hash="57a3025f506e2ab2955790a00e150e8ea95eb96c67573de0755d93cceb279a59" dmcf-pid="fsFOnefz3S"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프닝위크 개막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1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선보일 뮤지컬 '에비타'는 2006년 초연, 2011년 재연 이후 무려 14년 만에 국내에 돌아오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51b5fa264e4d8353206b58f00f4137696a1f5b6be4fa2777da37fc1a041226a6" dmcf-pid="4O3ILd4q3l" dmcf-ptype="general">일명 '아르헨티나의 성녀'로 칭송받는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에바 페론(Eva Perón)'의 생애를 담은 뮤지컬로, 단순히 한 인물에 대한 묘사를 넘어 인간의 욕망이 삶의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에바 페론이 아르헨티나 국민을 향해 부르는 넘버인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명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466623b80317a10c7517a210a909a446a199f9b28b0f71ad97457e1159ef8cc7" dmcf-pid="8AYcQ4ztzh"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국내에 상륙한 '에비타'는 2006년 한국 초연 당시 배우로도 참여한 홍승희 연출, 2006년 초연과 2011년 재연에 모두 참여하였던 김문정 음악감독이 참여하며 더 높은 이해도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승희 연출은 “에바 페론의 불꽃 같은 삶을 무대 위에 재현”할 예정이며, 김문정 음악감독은 “인물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음악”으로 관객의 감동을 끌어낼 각오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8068890c5d7d5b078c7c1a53ab60947855ba834be326fe9fe7e4d1a9ccf61b3d" dmcf-pid="6cGkx8qFuC" dmcf-ptype="general">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인 에바 페론(에비타) 역에는 김소현, 김소향, 유리아가 캐스팅되었으며, 그와 더불어 에바 페론의 삶을 다각도로 해석하는 나레이터 체 역은 마이클리, 한지상, 민우혁, 김성식이 맡았다. 군인 출신의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 역에는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이 합류하였으며, 감초 같은 매력의 탱고 가수 마갈디 역에는 김민철과 백인태가 캐스팅되었다. 그 외에도 후안 페론의 애인 역 권가민, 은채현, 김가현, 오정우와 더불어 30명의 앙상블이 참여하며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41e0059ecf7d1f16d17f7762d38251161b2a657c3c08b0642c8f4056dd16c57" dmcf-pid="PkHEM6B30I" dmcf-ptype="general">'에비타'는 11월 7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199451c479bfa9cf2f5d9a699532fc947cdfa797276326394782cc34ca08807b" dmcf-pid="QEXDRPb0pO"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공연 중 실신…"프로답지 못해 미안"[전문] 11-10 다음 소통 원활하지 않다더니…박봄, 2주 만에 "건강 원래 완전 괜찮아" 불안 행보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