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마카오 공연 중 실신… 급격한 체중 감량 후유증? 작성일 11-1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2IZYIk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590045acf12111050ed96ea1634973e39dd41dcada397cbf0881777f44d6dc" dmcf-pid="HRVC5GCE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현아가 마카오에서 열린 공연 도중 실신해 무대가 중단됐다. 앳에어리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ankooki/20251110082540714brhu.jpg" data-org-width="640" dmcf-mid="Yd3NCmNd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ankooki/20251110082540714br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현아가 마카오에서 열린 공연 도중 실신해 무대가 중단됐다. 앳에어리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c331f591dd2b8d7ecedc5a606602b3c9508c7c3a993ee8c394fff3b3bd16da" dmcf-pid="Xefh1HhDJm" dmcf-ptype="general">가수 현아가 마카오에서 열린 공연 도중 실신해 무대가 중단됐다. 이에 현아는 직접 팬들에게 글을 남기며 우려를 덜었다. </p> <p contents-hash="e0f7893d9ca942df4674054ebf8abc788af1aea86c263129942bda39c7cb8ad0" dmcf-pid="Zd4ltXlwer" dmcf-ptype="general">지난 9일 현아는 마카오에서 개최된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버블 팝' 무대를 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실신한 현아를 댄서들이 부축했으며 경호원이 그를 안고 나간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온라인에 확산됐다. 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현아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전하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d8cc95368ae00949ec59d871c6e1b664405be187801bee6a9ec1328aa14fd71f" dmcf-pid="5ra0fK0Hew" dmcf-ptype="general">앞서 현아는 1개월 만에 10kg를 감량했다면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체중이 불어나면서 임신설 등에 휘말린 것을 의식한 듯 현아는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라며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다만 현아는 미주신경성 실신 등 컨디션 난조를 자주 겪었기 때문에 팬들의 걱정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를 두고 현아는 "몸무게가 45kg 이하로 떨어지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쓰러진다"라면서 언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6be3f3597fa86d368e97198168ff8f6d2b82673d2d2f47dd963ac60028d9f0c" dmcf-pid="1mNp49pXMD" dmcf-ptype="general">이에 공연 중 실신한 현아에 대해 급격한 체중 감량이 문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한다. 그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사실은 나두 아무 기억이 안 난다"라고 고백했다. 거듭 팬들에게 사과한 현아는 "앞으로 더 체력도 키워보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내 뜻대로라면 너무도 좋겠지만 내가 노력해 보겠다. 늘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껏 모자란 나를 추앙해 주며 아껴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 정말 괜찮다. 내 걱정은 하지 마. 모두에게 좋은 밤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f8b9cedef396dc1fb0c9a580c7095f52d47971f71cfe1f3451c9cff6066fa0d" dmcf-pid="tsjU82UZnE"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시그널' 김지영, 남자친구 생겼다 "열심히 도망 다녔는데" 11-10 다음 ‘한일가왕전’ 서울 콘서트 성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