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세계로 간다…베트남·홍콩·대만·일본 등 순차 개봉 작성일 11-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ytHysA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2238a608700221d35251cd350dc20004f1053972741a436dd5eb5d55aec30" dmcf-pid="58WFXWOc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81816856gecx.jpg" data-org-width="1500" dmcf-mid="Xh8Jx8qF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81816856ge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80cfa638f59c26b35c8b515e63090da64322e59be9aff1642c4a7d5932ffb2" dmcf-pid="16Y3ZYIkpJ" dmcf-ptype="general"> 강하늘·김영광·차은우 주연의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베트남,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 개봉을 확정했다. </div> <p contents-hash="07788d13737f77c06214cc199ff758cd551368f71f1811a2d8573064fa913ba9" dmcf-pid="tPG05GCEFd" dmcf-ptype="general">1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가 11월 7일 몽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11월 13일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11월 14일 대만, 11월 20일 태국, 11월 21일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1ceb161f60a1e0e849b6b73fbcc8dee8d0be256968090d45d07ac73ba8c10e9" dmcf-pid="FQHp1HhDpe" dmcf-ptype="general">특히 남대중 감독은 베트남 시장과 인연이 깊다. 그의 전작 ‘위대한 소원’은 현지에서 리메이크 됐으며, ‘30일’은 역대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의 후속작 ‘퍼스트 라이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 </p> <p contents-hash="e22baae7db0289fcbbbe344221dbcb0e7e7bd4616baaa0983fcc2145ae38e6f1" dmcf-pid="3zsyhsjJFR" dmcf-ptype="general">베트남 배급사 모킹버드 픽쳐스(Mockingbird Pictures) 측은 “친구들과의 유쾌하고도 엉뚱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웃음과 우정을 인상적으로 담아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76e7cbceffeb5b307f3c699b775ecd1f38c799033bdaef3ce1b2077af821ed" dmcf-pid="0qOWlOAipM" dmcf-ptype="general">또한, 대만 배급사 차이 창(Cai Chang)은 “코미디 연출에 탁월한 ‘30일’ 남대중 감독과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대만 시장에서의 흥행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고, 태국·싱가포르 등 배급을 담당하는 퍼플 플랜(Purple Plan) 측은 “진심 어린 스토리텔링과 사랑스러운 캐스팅, 그리고 풍성한 여정과 모험의 생동감에 매료됐다. 웃음과 감동,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f022689382050637968042a608958bf45c0823187f499f143ede75949db231" dmcf-pid="pBIYSIcnFx" dmcf-ptype="general">일본 배급사 더 클록웍스(The Klockworx)는 “우리가 기다려 온 비타민 같은 코미디 영화”라며 애정을 보였고, 홍콩 배급사 메가톤 엔터테인먼트(Megaton Entertianment)는 “누구나 자유롭게, 때로는 후회할 만큼 대담한 일들을 겪으며 저마다의 20대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선한 캐스팅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색다른 케미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호평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9edb20a0a05893c6863bcf25945eb68d0ef3c237f0484396aa781de165ca867d" dmcf-pid="UbCGvCkLFQ" dmcf-ptype="general">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uKhHThEozP"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콘셉트 제대로네…슬라이드 필름이 궁금해 11-10 다음 이즈나, 데뷔 첫 팬콘서트 성료…'Not Just Pretty'로 증명한 Z세대 아이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