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청소년 유망주 14명 유럽 연수 파견 작성일 11-10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0/AKR20251110022400007_01_i_P4_20251110083615679.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핸드볼협회 남녀 우수 선수 해외 연수 파견<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는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선수 해외 연수 파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r><br> 남녀 유망주 7명씩과 지도자 3명, 임원 1명 등 1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8일 출국, 17일까지 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NEKA)에서 훈련하며 기량을 연마할 예정이다. <br><br> 이번 연수에서는 개인 기술 향상과 체력 강화 등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핸드볼 기술뿐 아니라 국제 감각과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br><br> 대한핸드볼협회는 2019년부터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등록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력 및 경기력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 고등학생 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중학생 선수들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왔다. <br><br>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연수를 다녀온 강동호(선산고)는 올해 제1회 아시아 남자 17세 이하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신네르 제치고 1주일 만에 테니스 세계 1위 탈환 11-10 다음 '55세' 김혜수, 중3 졸업사진부터 이 얼굴이라니...박중훈 "시간 흐르는게 신기해"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