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10년만 신승훈 품 떠난다 "부모님처럼 큰 힘 돼" [전문] 작성일 11-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g7RPb0Si">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bNazeQKpC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d08564ecd0d31c5f4b0ba53aae6060d5b9bd7274268f206b3bec090ae1017" dmcf-pid="KjNqdx9U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로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news/20251110083547704wobt.jpg" data-org-width="560" dmcf-mid="qRTJsDoM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news/20251110083547704wo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로시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5d318354fe420e52e129549cfb482c1bc645b2775888bf6f63be6c1bd3bc30" dmcf-pid="9AjBJM2uye" dmcf-ptype="general"> 가수 로시가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div> <p contents-hash="2827a60b56ef18085fac316586137dfe9c209995217b1f4e9ef40f0c824fb1ab" dmcf-pid="2cAbiRV7CR" dmcf-ptype="general">로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여년 넘게 함께한 도로시컴터니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832021f5488a6cb8dcaad1b259413fde5fda118c6057c9e2423e458d32eaa6" dmcf-pid="V68YBuZvTM" dmcf-ptype="general">이어 "15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쌓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마음이 참 뭉클하고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도 신승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1c647535d23aa7cc40d2151377bd1cdc0d9cb78334278a6cc1610bdb8f26da" dmcf-pid="fP6Gb75TWx" dmcf-ptype="general">로시는 신승훈에 대해 "때로는 미숙하고 고집스러웠던 저로 인해 걱정을 끼쳐 드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어주시고 언젠가 혼자서도 잘 설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신승훈 대표님의 사랑과 애정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70c638993a7a2ae386386a16e8e77c10792cfe9875f7af44bcc9f9780b7be15" dmcf-pid="4QPHKz1yh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따뜻하게 아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신승훈 대표님과 도로시컴퍼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35793fa756c4f2af35f407a8b7d9c6614811340223354bfe4b6273720c56ae" dmcf-pid="8xQX9qtWWP"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로시 SNS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4b7282c2566476966b00f4adbb2b9086c6592ec01a4e7ed8a8e3a36104f44d8d" dmcf-pid="6MxZ2BFYy6"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로시입니다.<br>10여 년 넘게 함께한 도로시컴퍼니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br>15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쌓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마음이 참 뭉클하고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p> <p contents-hash="39e9ceb3bb854c106b98fb4dbb9e9d925c347ee6238d1fc06795bfbc90f121b5" dmcf-pid="PRM5Vb3GW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신승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br>어린 사춘기 시절, 서울에서 홀로 지내며 힘들어하던 저에게 늘 따뜻한 안부를 전해주시고 부모님처럼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p> <p contents-hash="ab8f6cf76d9b07cd00768202cdb07b9ead663210f0acb134e6e9e3659f306feb" dmcf-pid="QeR1fK0HT4" dmcf-ptype="general">때로는 미숙하고 고집스러웠던 저로 인해 걱정을 끼쳐 드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어주시고 언젠가 혼자서도 잘 설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신승훈 대표님의 사랑과 애정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00d084f6b110c4d7d0f4e271e7e93292dc5debf5ee35a3a7e231c8840ef20b41" dmcf-pid="xdet49pXWf" dmcf-ptype="general">그동안 따뜻하게 아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신승훈 대표님과 도로시컴퍼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850eadddf367a53580e58eccb009cd0f6b630184f9ab6b8a0b41641fd9cc6167" dmcf-pid="yrwfanPKlV" dmcf-ptype="general">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로시라는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r>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ea4897999609cdf9283f9ebbb904bb9f4d82a19228647c36b7b2f408deb53523" dmcf-pid="Wmr4NLQ9l2"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f9024fcfed4c0cfc0281a6b67e4e4254340c7b4a2e92ee3a21cac867bc05f780" dmcf-pid="Ysm8jox2C9" dmcf-ptype="general">-로시 드림-</p> <p contents-hash="27d00d5c7ae3d3a5a9f3231940ff2e75b91a44130b9990d72aee9a754cdb2e72" dmcf-pid="GOs6AgMVlK"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에녹 마사야 11-10 다음 현아, 워터밤 공연 중 실신 자책 “프로답지 못해” [전문]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