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와 싸운 적 無..“신경전 있으면 서재 行” (‘미우새’) 작성일 11-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zxtXlw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b255f8b687241ebfece280fcb1a8e54cda28ed70e29fc558cbdc34cade8db" dmcf-pid="qNqMFZSr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363ybve.png" data-org-width="650" dmcf-mid="p3L8XWOc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363ybv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BjBR35vmhK"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5aea13aeb5dbc81090dde33797e9330eac76751cb75aa215ce8cd1fed6209cb6" dmcf-pid="bAbe01TsC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수종이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3f3297bc60b90dd3b0460f12b2a34882d975c5cf0a640cf6e3869ee7395c6977" dmcf-pid="KcKdptyOSB"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진혁이 ‘결혼 33년차’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를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6f807a1d5fdd9433f295605020209edf40aeb052ec2d879b6c7eaee1a40f4edc" dmcf-pid="98Y7CmNdWq" dmcf-ptype="general">이날 최수종은 김장하는 박경림과 최진혁을 도왔다. 부족한 맛을 채우기 위해 무를 썰기 시작했고, 최진혁은 “형수님이 손가락 다치셔서 칼질을 시작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ae36942e095aff2d954c99b3c32a0ceebd088aac7a85c36137975d33e426200" dmcf-pid="26GzhsjJhz"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칼질하다가 손을 다쳤다. 손가락 베인 거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칼질은 다 내가 한다. 무조건 내가 한다. 음식 할 때”라며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7507b394285a7e1abfb5d4c64b58fed65e3d950fffd47dda958b51be39740b" dmcf-pid="VPHqlOAi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598roqk.jpg" data-org-width="530" dmcf-mid="UPSkfK0H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598ro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6b085463c5088b3e2ac0754a46b57cbabb7819b1490da68e536398bbe9422a" dmcf-pid="fQXBSIcnSu" dmcf-ptype="general">특히 최수종은 결혼 33년차에도 불구하고 하희라와 단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671186d967138e2a6e57c3c1497540608540c98bbb6ab233243c8b77d1158e5" dmcf-pid="4xZbvCkLSU"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집안일에 문제가 있을 때 그러면 서로가 느끼는 신경전이 있다. 나는 서재로 간다. 하희라 씨는 하희라 씨 일을 해. 하다 보면 무슨 일이었지? 된다. 싸울 일을 아예 피한다. 그런게 방법”이라고 꿀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82c13e21f17ce502f616b3fc5d183b4b9165684b5059126b968997eba6fe526" dmcf-pid="8M5KThEohp" dmcf-ptype="general">심지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최수종은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그는 “애기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야’ 이렇게 해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1a3c2ea81219c8bc6a21bb66f4ae67e687a3df569f2175791fdb5e681167069" dmcf-pid="6R19ylDgW0"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진혁은 “저희 어머니 보시면 놀라겠다. 저희 엄마는 그렇게 욕을 많이 하셔서”라고 했고, 최수종과 박경림은 “오죽하면 그러겠냐”라고 다그쳐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927ee566d88b9b81eef88026a8cb7c97963f251e5f7260871e39ba66765c9" dmcf-pid="Pet2WSwa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770xjbl.jpg" data-org-width="530" dmcf-mid="ufWuIrae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770xj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b6fd257c0502594f727318b53a9d0144bac8efadc16174608dba5688b3afd" dmcf-pid="QazxtXlwhF"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자녀들을 혼내지 않고 보듬어 주는 다정한 아빠였다. 그는 “하희라 씨가 첫째 사춘기 때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당신이 혼내달라’고 하더라. 방에 들어가는 순간 아들 눈을 딱 봤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질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7c684da7ee92f13fe480dd7f0961037c9f68ab44d455e035e22332744ec7f35" dmcf-pid="xNqMFZSryt"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그냥 안았다. ‘최민서 씨 엄마의 마음을 알죠?’ 하니까 아들이 ‘네’ 하더라. ‘그러면 됐어요’ 툭툭 두드리고 눈물 떨어질 때 방에서 바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277a4a6ba6642dfd97aa8d0c1ab31155f69268f868bd4e1058497d093e9edb" dmcf-pid="y0DWgi6bC1"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경림은 “아들, 딸도 조금 있으면 결혼을 할 때 아니냐.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최수종은 “내가 우리 아들, 딸이 결혼하면 식장에서 축주를 하려고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근데 하희라 씨가 ‘색소폰 배우지 마라’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41c811d86b1a5ac0aa2ec0a823012884987e86558e83168a5ea22d4ec49ba" dmcf-pid="WpwYanPK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946ebif.jpg" data-org-width="530" dmcf-mid="7vOZcaRf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poctan/20251110084547946ebi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daf1d7581953314ce687731043756eb3a21a5a3224ed242a6538f0eddb71c9" dmcf-pid="YUrGNLQ9h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하희라가) ‘아니 색소폰 불다가 질질 울면서 삑사리 나고 왜 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0bf31f14c77155dcdbb02e3515d293882efabcae0661da94a54d9cd8e4c31d6" dmcf-pid="GumHjox2hX"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만약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마음에 안 든다면? 근데 딸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했다. 최수종은 한참 고민하다 “딸이 누군가를 데려왔다면 하희라 씨한테 맡기고 나중에 얘기를 들을 것 같다.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H7sXAgMVv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b3dff5440de377f7df24bddb4296c55601e2bb77965545296f59cdcc770b191c" dmcf-pid="XzOZcaRfCG" dmcf-ptype="general">[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월 매출 1.5억…정지선 이긴다" 11-10 다음 '육사오' '공조' '헌트' 잇는 북한 소재 흥행 불패..박시후 '신의악단' 잇는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