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시리즈 최고 글로벌 흥행...'프레데터'의 화려한 귀환 [스타in 포커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북미 첫주 수입 583억 원...글로벌 수익 도합 1166억 원<br>美 시네마스코어 평점 A-...CGV골든에그 97% 韓 관객도 호평<br>독창적 액션과 영상미...시리즈 몰라도 몰입 가능한 스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LwKz1yrF"> <p contents-hash="9371bd46a510de9ead652ddf1cab36d0042d8d10d7f507009293052167fed897" dmcf-pid="Kdor9qtWw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 신작인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 프레데터)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2c0c4d85c0224d3149ceeee261f8c4b34c1d8a24099d9f6cadbb59763aefd" dmcf-pid="9fQg01Ts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R) Thia (Elle Fanning) and Dek (Dimitrius Schuster-Koloamatangi) in 20th Century Studios' PREDATOR: BADLANDS film. Photo courtesy of 20th Century Studios. 짤 2025 20th Century Studios. All Rights Reserve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084851027pjau.jpg" data-org-width="670" dmcf-mid="Bs78vCkL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daily/20251110084851027pj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R) Thia (Elle Fanning) and Dek (Dimitrius Schuster-Koloamatangi) in 20th Century Studios' PREDATOR: BADLANDS film. Photo courtesy of 20th Century Studios. 짤 2025 20th Century Studios. All Rights Reserved.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2a4b0f7e08cf12c78d971373a801f817c05366799583c2750bdd1da99ec92e" dmcf-pid="24xaptyOO5" dmcf-ptype="general">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지난 7일 북미 3725개 극장에서 개봉해 9일까지 주말 3일간 4000만 달러(약 583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렸다. 북미 외 거둔 글로벌 수입까지 더하면 총 8000만 달러(약 1166억 원) 수준이다. </div> <p contents-hash="0d8cdfde218852edd5eafeee38efd47e2690674877e97ff0e304dbac9e5f65a8" dmcf-pid="V8MNUFWIsZ" dmcf-ptype="general">이로써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북미 지역 집계 기준 2004년 개봉한 시리즈 전작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첫주 수익 3800만 달러)를 뛰어넘고 ‘프레데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p> <p contents-hash="475972ec60fda42e3c508ea62e51e754fb4a88648b6886d22f439901744b1492" dmcf-pid="f6Rju3YCOX" dmcf-ptype="general">데드라인은 “이 작품의 주요 관객층이 중장년 남성으로, 저녁 7시부터 본격적으로 관객들이 몰리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d80164b90dc60b9b93ca5c52619459809b556de42e695fb38ec1dc462c4b7369" dmcf-pid="4PeA70GhOH" dmcf-ptype="general">‘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987년부터 이어진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이다.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에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레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버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영화다. </p> <p contents-hash="e9b6ca55c1f2d1fca785ab93d95d790cd663aec48f6fe3fe34b6ef5aed04c485" dmcf-pid="8QdczpHlIG" dmcf-ptype="general">이 시리즈는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38년간 속편, 리부트, 타 세계관(에이리언)과의 크로스오버 형태로 명맥을 이어왔다. 이번 신작 연출을 맡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이전에 ‘프레데터’ 시리즈로 ‘프레이’(2022)와 애니메이션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2025)를 만든 이력이 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극장 개봉을 거치지 않고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8bc06b18a17baacd6d1681764a1f429a381c085b78484c3a12e8b3eaa0078ae" dmcf-pid="6xJkqUXSIY" dmcf-ptype="general">앞선 전작 두편 역시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극장 개봉 신작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시네마스코어 출구 조사 점수 집계 기준 ‘A-’의 높은 평점을 기록해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68e2c1d37b7a5e5ed055adfad4872bfceacc8184b35e86c7818e06f04a8fdead" dmcf-pid="PMiEBuZvEW" dmcf-ptype="general">특히 시리즈 전작들은 대부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 해당하는 R등급을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5세에 가까운 ‘PG-13’ 등급을 받아 관객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흥행 수입 확대 및 입소문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별관 상영 비중이 더 높은 점도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cb183562c79757c87f8d81fd383fac704b2d29fa9cae7562086bbeb41da37486" dmcf-pid="QRnDb75Twy" dmcf-ptype="general">국내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후 네이버 포털 기준 실관객 평점 8.73점, CGV골든에그지수 97%(100%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엘르 패닝의 강렬한 열연, 시리즈를 모르는 관객도 충분히 이해하며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의 매력, 최고의 영상미, 틀을 깬 독창적 액션신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884cd0be63c0d4a19c4a370cf8aac27cba6230fccae70176ccb157c161b0056f" dmcf-pid="xeLwKz1yIT"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의 수석 영화평론가인 피터 드브루지는 이 영화에 대해 “1987년 원작 이후 ‘프레데터’가 제목에 들어간 작품 중 가장 흥미롭고 강력한 영화”라고 극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dd818961b20ed4435a214c55aae12f69f095d2c969268425a9d1dd426e667f1" dmcf-pid="yY5qrknQDv"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은진 ‘뼈말라’ 다이어트 비결 밝혔다 “김밥 반줄 쌈 싸먹기”(주말연석극) 11-10 다음 '보플2' 유강민 참여... 베리베리, 2년 7개월 만 완전체 컴백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