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코인 투자 사기 당해…하루아침에 사이트 폐쇄" 작성일 11-1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YhOwgR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12f50aca6fb947d8b444ceb7fdcf071bbabad717c2c46accab53ba62c7f77e" dmcf-pid="XdGlIrae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최진혁이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092546176stgs.jpg" data-org-width="720" dmcf-mid="GeR42BFY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092546176st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최진혁이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f6ad78823375a78e71fa58682add47bcb2fd4383b9515e404ede8e26f0a644" dmcf-pid="ZJHSCmNdt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최진혁이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2cf3a24e3df99bbc2b417afadf9d927e8a849981554587d54f75864e0e9c9f8" dmcf-pid="5iXvhsjJ5j"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ec168f68e2c1b13a3ea8b51a056362cf2744e841fa85d0d87804307037f8977" dmcf-pid="1nZTlOAi5N" dmcf-ptype="general">이날 최진혁은 "귀한 분 모셔놓고 직접 해드리고 싶어서 김장을 하게 됐다"며 "이 분 아니었으면 배우로 데뷔조자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eec4fa042acb51dd7930fcaea2da746432128741d520df07e006571988fbdf" dmcf-pid="tL5ySIcnZa" dmcf-ptype="general">최진혁이 기다리던 은인의 정체는 바로 배우 최수종. 최진혁은 최수종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와 수육을 대접했다.</p> <p contents-hash="188ec834b151fed6ee185d9bff223c8dc109943592f3b5b2592e6d977e4eb0ae" dmcf-pid="Fo1WvCkLYg" dmcf-ptype="general">식사 중 박경림은 "최진혁을 옆에서 보면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엄한 데 돈을 쓴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d7d33098156f5f1610ff978eae56e959037960a5419ac4bea0938edaed539e7" dmcf-pid="3gtYThEoXo"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진혁은 "코인을 채굴하는 회사가 있었다. 아는 지인이 코인에 1000만원을 넣으면 100만원 씩 이자가 나온다고 하더라"며 "금액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이자가 커지는 건데 그걸 제가 실제로 목격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459dfdd81a2de34478b99f4fa1ab617ff541976c4d8c1bd4016974fccd5ee8" dmcf-pid="0aFGylDg1L"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제가 좀 힘들 때였는데 코인으로 재테크를 해보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두 달을 이자가 꼬박꼬박 잘 들어오더라. 근데 하루아침에 사이트가 폐쇄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e0a4b48cf3ca5bc9ef447bbb6e405648e4fd8e6287481b7850856c3e208c1d" dmcf-pid="pN3HWSwaZn"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두 사람에게 "이런 적 없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86054a7a1f71658a3e6c4c4778471d123f096c3a88def787b62c2dddbe746b3" dmcf-pid="Uj0XYvrNYi" dmcf-ptype="general">최진혁이 멋쩍은 표정을 짓자 최수종은 "순진하다"고 놀렸고, 박경림도 "네가 들어가서 망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uyQ2b75Tt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레데터: 죽음의 땅',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11-10 다음 “사고 0·누적 시험 2만시간” 오송 시험선로…‘K-철도’ 해외진출 첨병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