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예약 탭 도입… 식당부터 레저, 여행까지 ‘올인원 플랫폼’ 전략 강화 작성일 11-1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2V9qtWZq"> <div contents-hash="7b20c47b8e31fa8cd52d615be3166afd859a6c520fd33fb70898210452c46df7" dmcf-pid="YJVf2BFYHz" dmcf-ptype="general"> 10일부터 네이버지도 내 예약 탭 도입 <br>음식점, 체험·클래스, 항공권 등 예약 편의성↑ <br>모든 여정 연결하는 ‘올인원 플랫폼’ 전략 강화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975cfaae551bcbae8cb797f5a4351befa9cfa9570bb3a9bf3cbdf0fc80f76" dmcf-pid="Gif4Vb3G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지도 개편 이미지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d/20251110092848822zdqh.png" data-org-width="1280" dmcf-mid="K1msrknQ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d/20251110092848822zdq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지도 개편 이미지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3ac91b074f46ef1beeac4ae87571eb1ab66eaf690b1897b9f59023aa156a70" dmcf-pid="Hn48fK0HH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네이버지도 내 네이버 예약이 더욱 편리해진다.</p> <p contents-hash="d216c8ea35e3fb4e7cf81ba8dc7624eda1ffed1f6f23e760aee099b42471df8a" dmcf-pid="XL8649pXZU"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액티비티, 이동수단을 한눈에 모아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e60b3c8dbe880580c2069655ab22fd71fba90474210502765dd4b8036ac444e" dmcf-pid="Zo6P82UZX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도앱 탭을 장소 탐색부터 이동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의 여정에 맞춰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으로 개편한다. 네이버지도 앱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의 모든 경험을 연결한다는 방향성을 담아 BI도 새롭게 단장했다.</p> <p contents-hash="a5deccd9d4e9d139394516d388007395cc170d5d6c345a7379a7e1ecf65e2402" dmcf-pid="5QqBzpHlt0" dmcf-ptype="general">신규 도입된 예약 탭에서는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장소와 액티비티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네이버지도를 통해 음식점, 카페 뿐만 아니라 레저·티켓, 체험·클래스, 여행, 항공권 등 일상 속 모든 예약을 한번에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주변의 예약 가능한 핫플레이스와 다양한 예약 관련 혜택, 기획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이용자에게 예약 일정 알림부터 예약 장소 주변 가볼 만한 곳 추천까지 맞춤형 안내를 제공해 예약 경험의 완결성을 더 높였다.</p> <p contents-hash="811e068bd37fff591a567ead7b8c5a0d66e6bd1681a5d34f9930f495a2de5a18" dmcf-pid="1xBbqUXSY3" dmcf-ptype="general">네이버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더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예약 탭에 ‘예약 검색’ 기능도 도입했다. 기존처럼 장소 검색 시 플레이스 필터를 활용해 예약 가능 여부, 업종 등 조건을 설정하지 않아도, 예약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장소를 더 간편하게 탐색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5a6bf254d2e97fcd9e0516c69986f844096ea6783b949423c4dcab14b54c3" dmcf-pid="tMbKBuZ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지도 개편 이미지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d/20251110092849170jofa.png" data-org-width="1280" dmcf-mid="ykK9b75T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d/20251110092849170jof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지도 개편 이미지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e67839de8b613aabc62c26842a780ff8080257eb29cd8fa87f6769575a9660" dmcf-pid="FRK9b75TGt"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예약 탭을 통해 다양한 장소를 발견하고, 더 쉽게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다국어(영∙중∙일)로 지원하고, 외국인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오늘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식당, 한국의 명소 및 인기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 등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90c7d71b2c9c009670de5c62438d4e6e6bd537265c0d01cb7e132dddb26d8487" dmcf-pid="3e92Kz1y51"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는 이용자의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AI, 공간지능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그 결과, 월간활성이용자수(MAU)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예약 탭 도입을 통해 생활밀착형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e0567e0bd4da975af5c7a6ce08295fcd29bdb3e752b4f59dc2fd17ba09fe970" dmcf-pid="0d2V9qtWG5" dmcf-ptype="general">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승락 부문장은 “네이버지도 이용자 중 62%에 달하는 MZ 세대 이용자 특성에 맞춰, 여러 앱을 오가며 번거롭게 예약하지 않아도 발견부터 예약, 그리고 혜택까지 네이버지도를 통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도입했다”며 “네이버지도는 온라인에서의 발견을 오프라인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나아가 생생한 공간 경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플러스, 플레이브 ‘테라 정복’ 개시 11-10 다음 에이비온 “넥스트 ADC 플랫폼 본격 가동…후속 기술이전 가속화”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