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목포 여행기 작성일 11-1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pQ9qtW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2e1b34d3a0af37fad367f65eb8c999fde323b3478f1f40c3dd107c771b773" dmcf-pid="fTUx2BFY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목포 여행기 (제공: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bntnews/20251110094747525nvlm.jpg" data-org-width="680" dmcf-mid="24xEoJ8B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bntnews/20251110094747525nv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목포 여행기 (제공: 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53932d5cdee28bb9144723c594dc483d3b1991759b02fde6bede2f01b332e1" dmcf-pid="4yuMVb3Gi5" dmcf-ptype="general">가수 김용빈이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포기를 모르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6fdf66ec7e40d5551e1325e29a1ee143c5aa89d5a4a86b7a84ac0347334c41f9" dmcf-pid="8W7RfK0HeZ"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4회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를 주제로 김용빈이 목포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c32e38d68380a05a6b4766aef6cae4aa02b43e2d99c8eab82420b0556dd6d85" dmcf-pid="6Yze49pXdX"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은 “저도 길치가 아니지 않나 싶다. 처음에는 헤매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 파트너가 있는데 제가 다 길을 찾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선크림, 팔토시, 양산을 ‘여행 필수템’이라 꼽았던 김용빈은 목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양산을 펼치며 완벽한 준비남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30b5bef59823d7d7432e7691750630ef2ee486dc687e4d2169697b2399d51e3" dmcf-pid="PGqd82UZLH" dmcf-ptype="general">이어 ‘캡틴따거’가 짠 여행 코스대로 여행을 이어가던 그는 버스 정류장을 겨우 찾아냈고, 우연히 만난 팬들과 짧게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잔돈이 없어 버스 승차에 실패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목적지를 지나치는 등 ‘길치 인증’ 에피소드들로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889b10a621240941cc90da1a41cf2528b294c6f30ea522cd69dd88bb4ad72251" dmcf-pid="QHBJ6Vu5iG"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여행 파트너 파트리샤와 함께 훈훈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시화골목길을 함께 거닐며 목포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흑백사진을 함께 찍으며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3cb061ee97dfad9cbf78415b9fa93309dceadc983663de03ec94e8524ffb644f" dmcf-pid="xXbiPf71LY" dmcf-ptype="general">이어 식사 후 숙소로 향하던 중 길을 잘못 들어 헤매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지만,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다. 이후 동네 주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다. </p> <p contents-hash="ebaa32a3ecffc1b14e486b418425719526bb8aaae1656e0a26c22d3db85f1b4d" dmcf-pid="yJrZvCkLe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진 노을빛 바다에서 요트를 타며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한 그는 낭만적인 힐링 여행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322f34950e460497c0036715a620c38e8e0fcb75317290e5907066ccbb77872e" dmcf-pid="Wim5ThEoMy" dmcf-ptype="general">특히, 잇따르는 난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길을 찾아내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b2c720b5e0cf42d35b25c749407a74a67f14d5c5b1bdc6011f878ca12485eaa" dmcf-pid="Y08jJM2ueT"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지난 9일 행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찾은 경기도 아산의 한 카페를 통째로 대관해 약 1,500명의 팬클럽 ‘사랑빈’에게 커피와 간식을 대접하는 역조공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c870aac8c96f2e64df5542c308f5b5ce8b0949adbe208063c29b33861eccbef6" dmcf-pid="Gp6AiRV7Jv" dmcf-ptype="general">팬카페 회원 4만명 달성을 기념해 김용빈이 직접 준비한 선물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그는 “몇 달 동안 쉬지 않고 함께 달려와 주시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행복했다”며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깊은 팬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20aa5864e8e6316cf5b651d08132fbcfc48b598332457a882384fcddfad0ce3" dmcf-pid="HUPcnefzLS" dmcf-ptype="general">활발한 음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포기를 모르는 아이콘, 김용빈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1f86f70e0b242402922bcac08100eb5f0d638386b6589107ec49128be14ffa7" dmcf-pid="XuQkLd4qMl"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트로트 가수로, 지난 7월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e5ea50204e6bcbab306e7406c25a30b4df24342d6cda1eba7aba3aa77fcce57c" dmcf-pid="Z7xEoJ8Bdh"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호실적…영업익 9배 늘었다 11-10 다음 [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기술이 만든 불균형, 데이터로 푼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