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악플러·언론인들에 경고… "일주일 후 소송 진행"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kMUFWI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8ca6ff5616cf67d24fb94e08ce1294063e535cc124ec945055e714008afec" dmcf-pid="8lERu3YC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0731igj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9o1mELx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0731ig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c321038b5aff40c6e3b09697efcc1ef404d7b15c0e723073d9c70b18f93058" dmcf-pid="6SDe70GhNq" dmcf-ptype="general"> 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4a102a5bfcb7d0f2c7ed8bce2334fbc1688d5896077de030d136ce5baad0336e" dmcf-pid="PvwdzpHlA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일 김규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김규리는 국가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판결이 최근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p> <div contents-hash="eef779279c25effb29b1ba2f94d38caaf76c3b3fb0144203145ba1b6b5a48fba" dmcf-pid="QTrJqUXSk7" dmcf-ptype="general"> 이에 더해 10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에 달린 악플을 캡처해 게재하며 심경을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c649955ba7d80f7d415647a2fae76d26684d36d446b6aed6c4c7c9468dfa7" dmcf-pid="xymiBuZv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003zxws.jpg" data-org-width="1200" dmcf-mid="2eUTNLQ9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003zx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ee69a28e9c193ef048c3def3dc65ccb522d076acce27301d1a475853bf7fe2" dmcf-pid="yxKZwciPjU" dmcf-ptype="general"> 김규리는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이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들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면서 “이분들 외에도 여러 기사들에 악플로 도배가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c3e04e7643cb686d6474fb6d6f37a3553ba8caa98443ead6e825aa85cd0fcf89" dmcf-pid="WM95rknQAp" dmcf-ptype="general">그는 “짧게 이야기하겠다. 알아서들 지우시길 바란다”며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들을 모아서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9cbdeaaae677f195c8c62e251205d6f8e36295ea781ebd24deeda67e1e3609" dmcf-pid="YR21mELxN0"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지금의 자료들도 이미 캡처를 해두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면서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p> <div contents-hash="503960b25ee383afb1716577f18970d83cfd4dc5f93db85b10b920f9e4d8922d" dmcf-pid="GeVtsDoMa3" dmcf-ptype="general"> 김규리는 “증거 보존 및 신고를 위해 (사진을) 게시했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디는 가리고 다시 업로드 했다”고 게시물을 재업로드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1d722faf1214c946dae90dfc37fba9aa563365a9e8e211d169d6ac8c56342" dmcf-pid="HLPUlOAi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가 다수의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256udr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g41HhD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256ud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가 다수의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1f357cb6945317176ae2dd2e28d37f6320b2ef73b64b28f7af41fa208395d6" dmcf-pid="XoQuSIcnAt" dmcf-ptype="general"> 덧붙여 김규리는 다수의 언론사명과 기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권고 사항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ffd80b261c96ce2fcf3a7137910777559661a117f69824eb1db878b7265835d8" dmcf-pid="Zgx7vCkLo1" dmcf-ptype="general">그는 “기사를 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만 사회·생활 면으로 분류하여 댓글 창을 열어두셨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과거… 연예인들에게 붙는 악플 때문에 많은 슬픈 일이 있었기에 연예인의 기사는 연예면, 혹은 엔터로 분류하고 댓글 창을 막아 놓는 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d1a0c8c8c4b4cd4eb173d2769e25eb006ef2c6ac5c887a4ae357ed26bd5b733f" dmcf-pid="5aMzThEok5"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왜 제 기사들은 유독 다른 면으로 배치해서 악플들이 생산되게 만드시는지 여쭤보고 싶다”고 의문을 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0a70597451b163cb2b06670e0f94566208f4679d8e6c5ca2fd5a990a7b942" dmcf-pid="1NRqylDg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부 언론사와 언론인들도 함께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힌 김규리.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477ig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HrRPb0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egye/20251110094651477ig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부 언론사와 언론인들도 함께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힌 김규리.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b29f8b9ba38777cb3f2cb246f1054482dc34d8c9adf8c3bec9728fbcf4038c" dmcf-pid="tjeBWSwaAX" dmcf-ptype="general"> 김규리는 “의도적인 기사배치를 하시는 기자님들과 신문사들께도 고언하고자 한다”면서 “함께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d3eba397d2703320964c442a16278e424e4e32dc614360d315dd4f3f8b6892e" dmcf-pid="FAdbYvrNNH" dmcf-ptype="general">이어 김규리는 몇해 전, 자신이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주기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올리던 이를 형사 고소한 사례를 언급하며 “조용히 있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18ec3cd7a2fa34cf48ca11415b87b775818fe3fa92595343a144ede8ffc206f7" dmcf-pid="3cJKGTmjkG" dmcf-ptype="general">또,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인터뷰 요청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p> <p contents-hash="d31cb83582354d2a8e6881e2355b180f50e0072478e8de272db4ac359ef08f6e" dmcf-pid="0ki9HysAjY"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1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27-2부(부장판사 서승렬)는 “국가는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p> <p contents-hash="a6d44848b76c78b408f13899a75aef59fc795fddf15784147c6594c581cc2f44" dmcf-pid="pEn2XWOcaW" dmcf-ptype="general">이후 국가정보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법무부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bab5e08785d4e215d8bb1dc2af6682a412664e74864b41f9ffb24aa53741ba39" dmcf-pid="UDLVZYIkay"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만' 한혜진 유튜브 해킹됐다…코인 방송 송출→'채널 삭제' 11-10 다음 김용빈, 길치라도 괜찮아…예능도 팬사랑도 ‘완벽’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