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안예은, 이주노동자 인권 위해 노래한다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4nb75Tyw"> <p contents-hash="2502584231265288e55b67bf06db11cbb92269538883b07dc283922795cdc1a4" dmcf-pid="PcbMUFWIyD" dmcf-ptype="general">가수, 마야, 안예은, 브로콜리너마저, 이랑, 리셋터즈가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노래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3b738f52d5cab40b65868132752101a688af4df14b292674f5d4a76ef323f" dmcf-pid="QkKRu3YC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094551570lkpz.png" data-org-width="1105" dmcf-mid="8I6o9qtW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094551570lkp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xE9e70GhCk"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78a31082a3a14fee66fe26d7d873a1b7f7acadae36d82f9dbec9fced9bf064bd" dmcf-pid="yzsGkNe4Tc" dmcf-ptype="general">국제엠네스티한국지부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롤링홀에서 '12.3 인권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4cf8d5bbb889d839d31503e461485b9f11f60a8852c4980711212e57a02762" dmcf-pid="WqOHEjd8SA" dmcf-ptype="general">국제엠네스티한국지부는 1972년 민주화 인사 약 20명이 모여 창설되었다. 창립 초기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여 양심수 석방운동,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들의 정의회복 운동, 과도한 경찰력 사용의 문제, 이주노동자 인권 등 활동을 해 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04b6a6e8fc488260b2a4ea57691b2eecac7be18030129ef8e7c79009e0e9d5a8" dmcf-pid="YBIXDAJ6lj" dmcf-ptype="general">이번 '12.3 인권 콘서트'는 "12.3을 넘어, 인권으로 응답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기억의 자리를 넘어 우리 곁의 사람들과 세상을 잇는 음악적 연대의 장으로 꾸며진다. 음악과 예술의 언어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관객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p> <p contents-hash="bb9b84bb529a97640536a9e808fdcd88f99de65eb5380c950e51af15887ee575" dmcf-pid="GbCZwciPCN" dmcf-ptype="general">또한 콘서트 무대에는 마야, 안예은, 브로콜리너마저, 이랑, 리셋터즈 등 다섯 팀의 개성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 속에 위트를 담아내는 밴드 리셋터즈, 진심 어린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이랑, 일상의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해온 우리 시대의 감성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독보적인 보컬과 음악적 색깔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안예은,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마야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섯 팀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7446e3a7affa3202a116f4a1a825483a5e540356d7c2d1819d709bd3d57d2cc" dmcf-pid="HKh5rknQva" dmcf-ptype="general">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무겁게 다루기보다,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하는 공감과 연대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자리다. 공연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bafd42cfe7076362ae183cb4a9eedd5e1801e7d85fa6238660cb053a010f976" dmcf-pid="X9l1mELxWg" dmcf-ptype="general">한편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명의 관객이 함께 음악을 통해 인권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겨울 밤이 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9b2025e59c91c0e4117af7e159f0fab00d387056b93f3c8ff423aca916fa8d9" dmcf-pid="Z2StsDoMyo"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롤링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앤팀 유마, '복면가왕'서 반전 매력 "韓 예능 첫 출연 떨렸다" 11-10 다음 에스파, 내년 4월 오사카 쿄세라돔 첫 공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