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메시지’…박봄 “건강이상無” vs 소속사 “정서불안·치료절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0h49pX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499e8aff63679cd46a7317fc2abc47556f4ed114c0667b063a4c5ed722ed79" dmcf-pid="Fspl82UZ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240hiha.jpg" data-org-width="509" dmcf-mid="ZjvN01Ts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240hi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6ddebd0d4a4db17304b938e6b39503767ef6d01976b8031325fc2b149523b9" dmcf-pid="3OUS6Vu5S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소속사 측의 “정서 불안정으로 치료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부정하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3f5a5a1b01d424b6086dcb6c79c48fdeac8e24f7a151671776a2e37b9fe3776" dmcf-pid="0IuvPf71T7" dmcf-ptype="general">박봄은 8일 자신의 SNS에 “박봄♥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53f6ac2480f4a55c7eddd0281fa66996ddefd45bbcfda07ffbc1b639ed927c0" dmcf-pid="pC7TQ4zthu"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지난 6일 처음 업로드됐던 것으로, 당시에는 해시태그만 남겨져 있었다. 이후 박봄이 직접 내용을 수정하며 “건강 이상 없다”는 메시지를 추가했다. 고소장 논란 이후 약 2주 만의 근황 공개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153ad0c0abee5bc9d6b1bd4f601471025cc793e9e93b1c0327d8e3f8bf838" dmcf-pid="Uy9XJM2u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563tpvg.jpg" data-org-width="573" dmcf-mid="5Czyx8qF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563tp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4e0022a0672de2b2c6913f636f5e5ec64f4ef1c075f9d5608bdea0382d8d2a" dmcf-pid="uW2ZiRV7Cp" dmcf-ptype="general"><br> 앞서 박봄은 지난달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 의사를 밝히며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8e8c9a383f77cca0471d7511b806afd8d105f978938b0ae14b10e44b99269ecb" dmcf-pid="7YV5nefzl0" dmcf-ptype="general">그는 SNS를 통해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청구 금액이 비현실적인 수치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고, 박봄이 올린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c1e215fa8d5e866039988ade886e1635d6b0d23fa92b6176862e223941e7519" dmcf-pid="zGf1Ld4qy3"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는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하다”며 “SNS 게시물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4f655b7165b3e65979cb919065f23bbcf3eba9f10e073b8397958f6058082" dmcf-pid="qH4toJ8B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산다라박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873kkvs.png" data-org-width="542" dmcf-mid="1y3CfK0H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095429873kkv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산다라박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42f6571e716cbad2e98996c6a194805c3f834f6a945cfd76e86084316a864e" dmcf-pid="BX8Fgi6byt" dmcf-ptype="general"><br> 하지만 박봄이 직접 “건강 완전 괜찮아요”라며 반박한 뒤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안도와 우려의 목소리가 혼한다.</p> <p contents-hash="c6bbf3733fa74457dcb80f436c0a4744e10c3d2c32e9026b38ada80dbcf582a3" dmcf-pid="bZ63anPKv1" dmcf-ptype="general">한편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계정에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 너무 소중하다”며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씨엘, 공민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6b2798c34ed6a2ee6815590879b85cbc4de8801751a5630d1e3a764cbe12774" dmcf-pid="K5P0NLQ9v5" dmcf-ptype="general">박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박봄은 지난 8월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향후 투애니원 일정에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 유 씨 미 3' 韓서 최초로 베일 벗는다…매직 관전 포인트 11-10 다음 ‘정보원’ 허성태X조복래, ‘인생84’ 접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