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결혼 할 수 있다" 비혼주의 철폐에…유재석 "여자친구 있나" 의미심장 [엑's 이슈]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zMWSwa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4809004f74d34b3ce0a07f201eb55aaa1ffe28e0c0ac14bb24a0f7170fd2b" dmcf-pid="Z9zMWSwa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우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47473wz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Wdh5nef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47473wz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우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38fd7356111046ae8e09069d437f85f2e307b18a444afd075fb0fd00254591" dmcf-pid="52qRYvrNZF"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자신을 둘러싼 '비혼' 오해를 완전히 철폐했다. <br><br>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전역 신고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 주우재는 "최근에 갑작스런 연락을 많이 받았다. (김)종국이 형도 있었지, 어젠 또 곽튜브 결혼식 갔다 왔다. 결혼 통보를 받은 게 많아서 제가 지금 당황하는 입장"이라고 털어놨다. <br><br> 이에 정승환은 "저희도 곧 당황할 거냐"고 주우재 몰이를 시작했고, 주헌은 "형 (결혼) 생각은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br><br> 주우재는 "(결혼) 생각을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 언제나 열려 있다"며 "진짜로 만나는 사람 생겨서 괜찮으면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둬 눈길을 끌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e1040b358501c5b569ce9ad7dacb56050643ee9958ad154fcaed14b8dca91e" dmcf-pid="1VBeGTmj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49035bejy.png" data-org-width="500" dmcf-mid="p2DTQ4zt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49035bej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뜬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bc2b0eecfbb25333e4e8181941afde52a7324c440ab7e91e22fc7574e2919d" dmcf-pid="tfbdHysAY1" dmcf-ptype="general"> <p><br><br> 그러자 유재석은 "2년 전만해도 자기는 결혼 절대 안 하겠다고 그러더니 많이 바뀌었다. 여자친구가 있나 봐"라고 말했다.<br><br> 주우재는 "아예 (결혼을) 안 한다고 하면 진짜 안 해야 하지 않냐. 하면 큰일 나니까"라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폭소를 유발했다. <br><br> 주우재는 비혼을 선언한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그는 지난 2018년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비혼주의를 선언하는가 하면 같은 해 MBN '비행소녀'에서 '비혼이냐, 미혼이냐'는 질문에 "비혼이다"라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br><br> 특히 그는 "요즘 저희 부모님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부모님도 자신의 비혼 생활을 인정해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8e7d98b2a00b1bbad94889e8ed24ada19b566d8df2b0c89b1f9b1bcc7741d2" dmcf-pid="F4KJXWOc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뱀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50364upvy.jpg" data-org-width="545" dmcf-mid="HDAvPf71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095350364up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뱀뱀'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ceed3e331b7ab004e71db834a52bad87c1aef0115c9605af87bafbe41f9b6f" dmcf-pid="389iZYIk1Z" dmcf-ptype="general"> <p><br><br> 하지만 이후 주우재는 여러 방송을 통해'비혼주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이어갔다. <br><br> 2023년 뱀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주우재는 "약간의 실언이라면 실언을 했다. 실수를 좀 했다"며 "비혼주의냐고 묻길래 '지금 결혼 생각 없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기사에 '주우재 비혼주의'라고 뜨더라"라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그거에 대한 오해를 푼다고 몇 번 얘기를 했다. 지금도 결혼 생각이 없긴 한데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설명한 바 있다.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뜬뜬, 뱀뱀 채널 </p> </div> <p contents-hash="eb4c824a141e9186bea71036aa2bfcc8e1cac89c04ed7ffab5fc9bfaedec226a" dmcf-pid="062n5GCEH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창민 감독, 뇌출혈로 별세…향년 40세 11-10 다음 '나우 유 씨 미 3' 韓서 최초로 베일 벗는다…매직 관전 포인트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