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체험기…엔씨소프트가 다시 돌아왔다 작성일 11-10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MORPG 개발 명가의 귀환…손맛 살린 액션 전투 ‘탁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he1HhD1r"> <p contents-hash="0957e3653a2920b931bcb67e8421062b1836422bacb33cfe9b7798bcadd5fa99" dmcf-pid="x2ldtXlwGw" dmcf-ptype="general">◆ 엔씨소프트 아이온2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332c523921999a5b0ea988da4d2daff57f55b5bf43a4d50b6604aa584f215" dmcf-pid="yxHNzpHl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6059eyjb.jpg" data-org-width="560" dmcf-mid="QmE5NLQ9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6059ey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25969f5031e93dc03c7f9beebe70dde8d870b4d78c0d5259e157709eb8ef48" dmcf-pid="WMXjqUXSHE" dmcf-ptype="general"> 엔씨소프트가 다시 돌아왔다.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로 한국 MMORPG 시장을 주도한 개발 명가의 귀환이다. 미리 체험한 ‘아이온2’ 지스타 시연 버전은 엔씨소프트가 젊고 새로운 세대를 고객으로 맞이할 준비가 됐다는 인상을 줬다.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 경쟁의 출발선에 설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기업임을 다시 입증했다고도 느껴졌다. 수년간 ‘엔씨소프트’라는 이름에 드리워졌던 부정적 시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div> <p contents-hash="1fe262288eedfab52c55b846ed5c5e7d8ca9b717c6c8ee34529c72d7c7b8dd62" dmcf-pid="YRZABuZvXk" dmcf-ptype="general">사실 이번 ‘아이온2’의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공개된 부분이 극히 일부분이다. MMORPG는 장르 특성상 초반부터 후반부까지의 성장 구조와 최종 콘텐츠, 각 콘텐츠와 게임 내 경제 구조의 연계 등을 모두 살펴야 게임에 대한 진실된 평가가 가능하다. 던전 플레이 정도만으로는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아이온2’의 첫 인상은 매우 강렬하고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과거 선보인 MMORPG의 완성도와 그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이 믿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6ddc53c82a8325a7fb83d0378e05e8c164956464092867f012952b51009610" dmcf-pid="Ge5cb75T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7456kakb.jpg" data-org-width="560" dmcf-mid="HatQHysA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7456ka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ac325577d469fca43441c1a875d3bd4683b5e4b976726f3565fafadc287a13" dmcf-pid="Hd1kKz1yXA" dmcf-ptype="general"> ‘아이온2’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 것은 액션 전투의 재미다. 타깃팅 기반의 여느 MMORPG들처럼 다수의 스킬 슬롯을 활용하면서도 액션 플레이의 난도가 어렵지 않고 액션의 손맛도 살린 모습이었다. </div> <p contents-hash="e9f8151579b1d25ace070bf31b8a35babb937e6eed729d73aa345ac3a76f1971" dmcf-pid="XJtE9qtWGj" dmcf-ptype="general">‘아이온2’의 전투는 공격의 적중 여부가 스킬 발동 시점이 아닌 동작이나 효과가 실제 적중했을 때 판정되는 ‘후판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돼 액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보고 피할 수 있으며 이용자 역시 자신의 공격을 거리와 범위를 고려하며 구사해야 한다.</p> <p contents-hash="6b8891763e88b89bac7df82fa79339e495b419c038df2238a5b1d8ff10eee8a5" dmcf-pid="ZiFD2BFYtN" dmcf-ptype="general">여기에 원작 ‘아이온’에도 있던 스킬 연계 기능이 액션 플레이 더 적합한 형태인 ‘Q’와 ‘E’ 키를 활용하도록 구현돼 손맛을 더한다. 무한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연속 사용이 가능한 회피기도 존재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48b4f08f77c89663d9447acdbfef9f6dfd89b482ac5587418b7d354ef841e9d" dmcf-pid="5n3wVb3G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조작의 난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타깃팅 기반의 MMORPG처럼 여러 개의 스킬 슬롯을 제공하고 다수의 기술을 사용하게 되나 키보드의 ‘W, A, S, D’ 키를 활용해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마우스 좌우 클릭으로 일반 공격과 강 공격을 구사하면서도 여러 개의 스킬을 누르는 것이 생각보다 수월하다. ‘다크소울’ 시리즈로 대변되는 ‘소울라이크’ 장르나 정교한 조작을 요구하는 액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으나 손맛이 살아 있는 전투 경험을 제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b79b3c0abc92ef13a63363659bf8be301238de83230ba98a13787728c15f1" dmcf-pid="1N7IPf71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8865wuho.jpg" data-org-width="560" dmcf-mid="UcOpDAJ6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18865wu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0b1200666bc358a3475f4132fe610a2d96b367c1420ce7e7a20eb8915d1ae3" dmcf-pid="tjzCQ4ztGo" dmcf-ptype="general"> 대표적인 사례가 시연 버전의 보스인 ‘신성한 아울도르’다. 아울도르는 꽤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해 이용자의 손을 바쁘게 만든다. 아울도르의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파훼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액션 게임의 플레이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8182aa3a46b20a61a6625528ab45fc73ad14adbbb142538ac89f65614e7a09f4" dmcf-pid="FAqhx8qFHL" dmcf-ptype="general">특히 아울도르가 일으킨 회오리바람을 맞으면 공중에 떠 있는 상태가 돼 강력한 기술을 그대로 맞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정 수준 이하로 체력이 낮아지면 공중으로 떠올라 사방에서 다수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공격도 일정 시간 동안 지속돼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p> <p contents-hash="8b06bfece6b354ee05f6a53bf1d3afeb9280c5ed3d44fed32b7e9e366e311337" dmcf-pid="3cBlM6B3Xn" dmcf-ptype="general">다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실제 조심할 공격은 회오리바람을 쏘아내는 공격 정도다. 더욱이 아울도르의 기술 대부분은 지면에 공격 범위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이를 피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77891f0b0a71dd90309a52ce692500abe8c3e1ade3997f9ad184b9c56de7f7" dmcf-pid="0kbSRPb0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20159yxzy.jpg" data-org-width="560" dmcf-mid="K3VWiRV7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20159yx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3bd3ba1e1b104386e9dc77ac688947c152a905dd4757e45b9629d70ebc7865" dmcf-pid="pEKveQKpGJ" dmcf-ptype="general"> 비록 시연 버전 체험에서 아울도르 공략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하위 10%의 조작 능력을 지닌 자라는 점이나 다른 액션 게임의 체험 경험을 고려하면 어려운 패턴은 아니라고 생각됐다. 실제 현장 시연 참여자들은 대부분 10여분 정도가 지나면 보스 공략을 완료한 듯 했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후기도 어렵다는 평은 없었다. 론칭 버전은 파티 플레이로 진행되고 사전에 패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난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div> <p contents-hash="71a0e61e1cf18e9d023a33d13004a237f2cc312b84fcf204f92f5a87ec5070ef" dmcf-pid="UD9Tdx9U5d" dmcf-ptype="general">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비주얼과 이미 몇 차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엔씨소프트의 과거 PC MMORPG에서 보여줬던 역량이 ‘아이온2’에서도 충분히 발휘됐다. 비행 전투를 체험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활강이나 바람길을 활용한 비행을 통해 간접 체험한 결과 기대해도 좋을 듯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7fc491f07801aa8073392202e41cf77c3df090dc4fdeae54900e2c22dbeace" dmcf-pid="uw2yJM2u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21534inhb.jpg" data-org-width="560" dmcf-mid="PMVWiRV7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gamezin/20251110100621534in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fc6f038772c38853a7e2b23829ff9c9cf26e34d99d64a164564927c8055f0c" dmcf-pid="7EKveQKp1R" dmcf-ptype="general"> 다만 앞서 말했듯 MMORPG 장르는 일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모바일게임에 익숙한 이용자 비중이 높은 시장 상황, 전작 ‘아이온’을 경험한 이용자 대다수의 노화, 플랫폼 간의 경험 차이 등 다양한 변수도 존재한다. 기존에 서비스했던 게임들에 적용했던 운영적 접근이 ‘아이온2’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시각도 여전하다. 하지만 시연 버전만으로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충분했다. ‘아이온2’가 오는 19일 출시와 함께 이런 일말의 의심조차도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div> <p contents-hash="e98080c7a9b2dd1e781906da10ac669df2bb2a5d491593eea88e0f00a71958a1" dmcf-pid="zD9Tdx9UGM" dmcf-ptype="general">다음은 일문일답.</p> <p contents-hash="0707134cacc2bd6dd1987a5a41c1474eb5254f9d3946c72e8de269cc33f28f0d" dmcf-pid="qw2yJM2uYx" dmcf-ptype="general">▲액션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f582645eab513c5eb3e57248b14512fbd4ed68878f96d943b650cc73dbe21eb" dmcf-pid="BrVWiRV7HQ" dmcf-ptype="general">김남준 PD(이하 김): 초기에는 PC ‘아이온’과 거의 흡사하게 개발하고 있었으나 몬스터에서 다르게 받아주는 형태로 진행하다보니 타이밍이 짧아지고 빠른 액션을 요구하는 쪽으로 진행하게 됐다. ‘블레이드&소울’이 나왔을 때 ‘아이온’의 전투도 발전하면 ‘블레이드&소울’처럼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상상도 했었는데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다.</p> <p contents-hash="c4d3b8569e45bad36064ba9ff546986e8befaa87f61e5b3802cba80610bcdfe4" dmcf-pid="bmfYnefztP" dmcf-ptype="general">▲필드 전투를 오래하면 피로감이 있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1103ed5dcad2a100390495bfac825019fcf818576494eeb1985bd896ee7e55a5" dmcf-pid="Ks4GLd4qt6" dmcf-ptype="general">김: 필드에서 재화가 나와 필드 사냥을 하는 것이 이득은 맞지만 몬스터가 약해서 전투에 따른 조작 피로도는 높지 않을 것이다.</p> <p contents-hash="39bea29855d534b3a28bd9986ced843e3c784bf9492b7270967c5a6ed24fd406" dmcf-pid="9O8HoJ8BY8" dmcf-ptype="general">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하루에 할 콘텐츠를 다하면 종료하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공’ 때문에 필드를 남겨 놓고 있긴 하다.</p> <p contents-hash="ea2236108df0a6b32662368f31e0f01d54de7dd59b11276389bf62b852ea7c61" dmcf-pid="2I6Xgi6bt4" dmcf-ptype="general">▲모바일 버전은 어떤가.</p> <p contents-hash="5dfd196120669c9b2b247aabab2331138e32e08c7c7c9d34f72dce5d8b00943c" dmcf-pid="VCPZanPKHf" dmcf-ptype="general">김: 사실상 두 개의 빌드를 만들었다. 안되는 기술이 있기에 버전을 두 개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최적화는 잘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기의 한계가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모이면 느려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p> <p contents-hash="ecb5031c367dfd32a54c58a41f16bdf072bf7722f36f893d5f7ea075951935d9" dmcf-pid="fTe3kNe4ZV" dmcf-ptype="general">백승욱 총괄(이하 백); 다들 PC 버전을 모바일에 맞춰 깎아 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PC 그래픽 맞춰 모바일을 업그레이드했다. 조작은 걱정이다.</p> <p contents-hash="6d900bf9f1ea8a3f45f58d8083297559877030a50f8c06abefc5e64a52f67ab3" dmcf-pid="4yd0Ejd8G2" dmcf-ptype="general">▲연령대에 따라 조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d93b856208d591bebcc668aa7b0243a838b3fd9f1a2a5ac2bc593e720ae4134b" dmcf-pid="8WJpDAJ6X9" dmcf-ptype="general">김: 콘텐츠적으로 피로도가 있는 것은 몇 개 없고 횟수도 제한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원래는 다양한 서포트 기능이 있었지만 맞지 않아 전부 제거했다. 좀 더 다양한 연령층 수용을 위해 도전적인 시도를 했다. 다만 ‘아이온’ 1편처럼 조작하는 기능이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f632e2b19c33e0da3569b7601a84fd6ac4598029314b2d0bfdaedee9b5c07aa7" dmcf-pid="6YiUwciPXK" dmcf-ptype="general">백: 쉬운 조작을 원하는 분은 ‘아이온1’ 모드를 하면 되지만 액션성이 떨어진다. 콘텐츠 상황에 따라 1 모드와 2 모드를 번갈아 하시면 좋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46ec3eebd78ab24df71118c254db8041d5022d5e0f6a615ce6e5466bfc5cda73" dmcf-pid="PGnurknQtb" dmcf-ptype="general">김: 모바일은 ‘아이온1’ 모드가 기본 설정이다.</p> <p contents-hash="725ddc652f19e319c5e4bb70ac48a7fe31cd1fa40a94c6095fef87b6da90ca8e" dmcf-pid="QHL7mELxHB" dmcf-ptype="general">▲커스터마이징 기능 추가는.</p> <p contents-hash="053f467d89f45e7aedb1426eb9b4848659e2cf3efcc78cc99de72536d89bbe28" dmcf-pid="xXozsDoMXq" dmcf-ptype="general">김: AI를 활용한 기능은 원하는 품질이 나오지 않아서 도입하지 않았으나 로망이 있는 시스템이라 시도는 계속 할 예정이다. 얼굴이나 헤어의 경우도 계속 추가될 것으로 생각한다.</p> <p contents-hash="d8d6602bd0fdfaf5d45ea1958602b08ae2eafd7d59b706fa7714ca065c479f40" dmcf-pid="yJtE9qtWXz" dmcf-ptype="general">▲출시 소감은.</p> <p contents-hash="b23987b5e77fd31b16b67f36c376b1b9960a400fc183046674dd46ed4298b80d" dmcf-pid="WiFD2BFYG7" dmcf-ptype="general">백: ‘아이온’ 이후 오랜만이다. ‘아이온’도 함께 개발했는데 그때도 긴장했고 이번은 너무 긴장된다. 우리의 선배들과 동료들에게 누가 안 됐으면 싶다.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이랩 "GPU, 효율적 관리와 자동화가 산업경쟁력 좌우" 11-10 다음 PBA 산체스, 강동궁 꺾고 8강행… 조재호 잡은 우태하와 맞대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