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793% 급증…"ENA 콘텐츠 투자 재편"(종합)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자 효율성 제고 위해 ENA 투자 조정…무형자산 상각비 감소"<br>매출액 소폭 감소…광고시장 침체 따른 플랫폼 매출 위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3fvCkL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307e8f97669ec062f8f8818fd537973532c35c46773765c0225edf71b5774" dmcf-pid="4a04ThEo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3.3% 증가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095719613wtew.jpg" data-org-width="720" dmcf-mid="VFgI6Vu5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095719613wt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3.3% 증가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e7b2f8f0bac23a605e390efb5016c5601e9305e8f8324f5fc414a9066b1831" dmcf-pid="8Np8ylDg5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자회사 ENA 투자 재편 효과를 바탕으로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af0073fe7c1180deaf10528834df3e2d8cc377b573b6f1545d858329924d991a" dmcf-pid="6jU6WSwaYI" dmcf-ptype="general">KT스카이라이프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3.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4edc1b9f4e47c171f463db97ae4a9165bb232323059044c5c08035bce7be5a02" dmcf-pid="PAuPYvrNZO" dmcf-ptype="general">이같은 이익 개선 배경에는 ENA의 설비투자(CAPEX) 조정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가 있다. </p> <p contents-hash="0fb4f2451440ce3c4c4782c61c451dae437e369483c443b93e9e72ad421fb960" dmcf-pid="Qc7QGTmjGs" dmcf-ptype="general">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콘텐츠 투자를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그간 관련해 상각비를 처리해 왔다. 그동안 KT그룹의 콘텐츠를 만들면서 부담이 상당했는데, 이번에 투자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ENA가 예능 투자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e3f4ac7a3e6a44da2a9bb16e6c0e037d4a381a0665a773dec78bc6ed3ff89be7" dmcf-pid="xkzxHysAtm" dmcf-ptype="general">KT ENA는 '나는 솔로' 등으로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0b588331a9d60190c20997cc72ac89ec7e12b175df53430f1d921dd08fc39471" dmcf-pid="y7Eydx9UYr" dmcf-ptype="general">오리지널 드라마인 '착한여자 부세미'도 방영 기간 5%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에 힘입어 ENA 채널은 3분기 ‘수도권 2049 시청률 순위 9위’에 올랐다. 광고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ENA 채널의 유료방송 광고시장 점유율은 7.4%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96258de8c1c2b0368efe25fa2fdc601de2e0c4fd4037f3ef61b4cb32a41c414" dmcf-pid="WzDWJM2utw" dmcf-ptype="general">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a600c00d16d66d5ec9e33d6a0a854a22c4469f4f085305d30806546ddd93d5a" dmcf-pid="YqwYiRV7HD" dmcf-ptype="general">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9억원으로 3.9% 줄었다. 광고 시장 침체로 플랫폼 매출이 줄었고, 커머스 사업 정리을 정리하면서 기타 매출이 줄었다. </p> <p contents-hash="0c28d236df40c0608fe31ae5942f4d204adba3e456f3a1556fe666496abbb0ad" dmcf-pid="GNp8ylDgYE" dmcf-ptype="general">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64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 5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4fed666d2632c47e703681e8367954ef251a34cdaed4f1bb3b0678007966272" dmcf-pid="HjU6WSwa1k" dmcf-ptype="general">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과 위성방송 기술을 결합한 'ipit TV' 판매 호조로 방송 가입자 감소 추세가 완화되고 더불어 인터넷 판매도 증가해 인터넷 사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인터넷 가입자 수는 9월 한 달간 순증 1만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55f50b78f33976113c5be86a8839433e07f3ec0c02b653c56eeed705d54bf4cf" dmcf-pid="XAuPYvrNZc" dmcf-ptype="general">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유료방송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비용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8b7b299fc38d468a869c783cb8b882bc52b5efe7f6dbd30e0a86e6c2b3aa76" dmcf-pid="Zc7QGTmjZ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스오피스] '프레데터: 죽음의 땅' 개봉 첫 주말 1위 11-10 다음 '더트롯쇼' 임영웅, 2주 연속 1위 도전…김용빈·전유진과 왕좌 다툼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