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알제리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전하영 2관왕 작성일 11-10 31 목록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로운 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전하영과 김정미, 서지연, 윤소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0일(오늘)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헝가리를 45대 3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 전날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에이스 전하영은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br> 대표팀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멤버이자 지난 시즌에도 주축으로 뛰었던 최세빈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새로운 시즌 첫 국제 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br> 오상욱이 출전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6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br><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로 다진 韓中 우호…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 행사 마무리 11-10 다음 ‘장관급’ 박진영, 인간이 되고픈 요정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