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재계약' 있지 "우리만의 속도로 음악에 마음 담겠다" 작성일 11-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오후 6시 '터널 비전'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eJnefza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b5fe52224810019c6aeb75ff610adf5a7f36eb70851b193ec62c3da1e0821" dmcf-pid="BddiLd4q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akn/20251110102513389pnme.jpg" data-org-width="745" dmcf-mid="7GRJnefz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akn/20251110102513389pn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376029074bfddeee7f3e639f852ea52b473fd472cb3feb69f08fa6491abb48" dmcf-pid="bJJnoJ8BNJ" dmcf-ptype="general">그룹 있지(ITZY)가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TUNNEL VISION)을 내고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p> <p contents-hash="4e34ddfdb940445ef466556712501bfbc462da162012102b60e6649f364c9df2" dmcf-pid="KTTWGTmjNd" dmcf-ptype="general">있지는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전보다 '레벨업'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e6a3de0ed76f1c45d6fb3d10d22dd7cac9ed561beca7b62a9f15ba08c4cbfc" dmcf-pid="9yyYHysAje"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6월 발표한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이후 내놓는 신보다. 팀은 이번 작업의 중심에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터널 비전'과 '포커스'(Focus), 'DYT'(디와이티), '플리커'(Flicker), '녹턴'(Nocturne), '에잇 비트 하트'(8-BIT HEART) 등 6곡을 수록했고, 뎀 조인트(Dem Jointz), 켄지(KENZI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작업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81685f56db39a1b0e898b894451a949e42594583068acbd66f9d32e732ff3cd5" dmcf-pid="2WWGXWOck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터널 비전'은 감각의 과열과 차단 사이를 오가며 자신이 선택한 속도로 몰입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힙합 기반 비트와 브라스 사운드, 레이어드 보컬을 결합해 무게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d753aef86229c9057662c1e12034eb69378de880d62341a1037593a0d47ba23" dmcf-pid="VYYHZYIkAM" dmcf-ptype="general">있지는 "이번 앨범에서 전하고 싶은 감정은 '꿈', '도달점', '몰입' 같은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며 "음악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메시지를 공들여 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29a5c7eb73437761325a6f2b63a9c4c78eabebbf688a3026681d34f06eb04d" dmcf-pid="fGGX5GCEax"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최근 가장 집중한 분야로 '컴백 준비'를 가장 먼저 꼽았다. 류진은 "시리즈물이나 영화에 빠져 있다"며 "이번 활동에서는 예지가 몰입의 끝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채령은 "자기 계발에 시간을 더 쏟고 있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dfa587f5f666057461868593636c837d79a8bb4b2248f556403e59abe2497157" dmcf-pid="4HHZ1HhDAQ" dmcf-ptype="general"> <p>새 퍼포먼스는 라치카와 안무가 커스틴이 합류해 완성했다. 있지는 "아프로·힙합 기반의 그루브와 절도 있는 동작, 터널을 형상화한 안무가 핵심"이라며 "한 줄로 서서 총을 쏘는 동작 등 여러 킬링 파트가 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8f019096cadd13f477190437700198187a15441031c953d9e35f16a00420d0" dmcf-pid="8XX5tXlw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akn/20251110102514825emfe.jpg" data-org-width="745" dmcf-mid="zDnoanPK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akn/20251110102514825em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353b34592fa2aa1752fdbe5eecce40d6f1f97fd61c90fa131443275cbf7640" dmcf-pid="6ZZ1FZSro6" dmcf-ptype="general">올해 국내외 여러 무대에 오른 있지는 "큰 무대에서도 '믿지'(팬덤명)의 응원링 빛이 가득한 광경이 잊히지 않는다"며 "관객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에너지가 우리의 매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e32e6841d9c722180e69c24970a375932fc6035e2a9ccd8ead86e08c5bb04f" dmcf-pid="P55t35vmo8" dmcf-ptype="general">팀은 세 번째 월드투어도 예고했다. 있지는 "끈끈함과 결속력,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56483c061d1076336e4142a0d94da40de3cb30bc01f1339b9f426005656e5a" dmcf-pid="Q11F01Tsj4" dmcf-ptype="general">데뷔 7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응원도 전했다. 예지는 "함께였기에 달려올 수 있었다"며 "우리만의 속도로 음악에 마음을 담고 싶다"고 말했다. 류진은 "이번 컴백을 계기로 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cd3a43053bdf24d57e284ab8c284e9b4d06b3d168f1597e3083e82ac1e6b61" dmcf-pid="xtt3ptyOaf" dmcf-ptype="general">팬미팅에서 조기 재계약을 알린 있지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응원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ae2d8076d8ff3d8a3142a4ca8679f6c66c7675880c9ec03eebf9c410b50167f" dmcf-pid="yooajox2oV"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레데터', 강하늘·레제 넘어 박스오피스 '정상'…美서도 '1위' 11-10 다음 박봄 "저 건강 괜찮아요"→하루 만에 산다라박, '의미심장'…"너무 소중" [RE:스타]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