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서창완 등 정예 총출동’ 근대5종 대표팀,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출격 작성일 11-10 2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성승민, 서창완 등 정예멤버 출격<br>2026 아시안게임 자격대회<br>지난대회 전 종목 석권, 올해도 도전</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084_001_20251110103016965.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성승민.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10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안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는 내년 열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주요 국제무대이자, 아시안게임 출전인원에 영향을 미치는 자격대회다.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084_002_20251110103017016.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서창완.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특히 대회가 열리는 안조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종목이 치러질 경기장으로, 선수단에게는 미리 경기 환경을 경험할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br><br>지난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남녀 개인전·단체전·혼성계주 등 전 종목을 석권하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084_003_20251110103017054.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김유리.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올해 역시 올림픽 메달리스트부터 신예 유망주까지 총출동하며, 타이틀 방어와 함께 세대교체의 성과를 노린다.<br><br>이번 대표팀에는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시청), 김경환(경기도청), 김영하(전남도청),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최인리(한국체대), 김예나(완주군청) 등 총 8명이 출전해 경험과 젊은 패기의 조화를 이룬 최정예 전력을 구성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084_004_20251110103017098.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김경환.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아시아 여성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파리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은 파리올림픽 7위 서창완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의 중심을 잡는다.<br><br>여기에 전년도 아시아선수권 남녀 개인 2위 김경환·김유리, 그리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영하가 가세, 대표팀 전력은 한층 두터워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3084_005_20251110103017146.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김영하.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경기는 11일 여자 예선, 12일 남자 예선, 13일 여자 준결승, 14일 남자 준결승, 15일 남녀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핸드볼협회, 우수선수 해외연수 파견 프로그램 실시...총 18명 출국 11-10 다음 새 역사 쓴 T1, 사상 첫 월즈 쓰리핏… 페이커, '6번째' 롤드컵 우승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