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 F1 상파울루 GP 폴투윈…시즌 7승 작성일 11-10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0/0001306713_001_2025111010311149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상파울루 GP에서 우승한 랜도 노리스</strong></span></div> <br> 영국 출신의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2025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21라운드 상파울루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2연승과 함께 시즌 7승째를 챙기며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br> <br> 노리스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카를루스 파시 서킷 (4.309㎞·71랩)에서 열린 2025 F1 월드챔피언십 상파울루 GP 결승에서 1시간 32분 01초 59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2위,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스프린트 예선 1위(8점)와 결승전 우승(25점)으로 33점을 따낸 노리스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를 390점으로 늘렸습니다.<br> <br> 이번 시즌 3차례 레이스를 남긴 상황에서 노리스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2위인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366점)와 격차를 24점으로 벌리며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을 가시권에 두게 됐습니다.<br> <br> 4년(2021∼2024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 빛나는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3위 페르스타펀 (341점)은 선두 노리스에게 49점이나 뒤지면서 사실상 역전 우승은 어렵게 됐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 필요...11월 A매치 불참 11-10 다음 대한핸드볼협회, 우수선수 해외연수 파견 프로그램 실시...총 18명 출국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