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 필요...11월 A매치 불참 작성일 11-10 17 목록 휴일 프로축구 경기에서 갈비뼈를 다친 울산 이동경이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대표팀 합류가 어렵게 됐습니다.<br><br>울산 구단은 "이동경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br><br>이로써 올 시즌 남은 경기는 물론 11월 A매치 2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됐습니다.<br><br>이동경은 어제(9일) K리그1 36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골문으로 쇄도하다 다쳤습니다.<br><br>앞서 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에 이어 백승호도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홍명보호 합류가 불발됐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산체스, 강동궁에 대역전승, PBA 투어 8강행···이미래는 3년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11-10 다음 랜도 노리스, F1 상파울루 GP 폴투윈…시즌 7승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