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시즌 첫 월드컵 단체 우승…전하영 2관왕 작성일 11-10 20 목록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로운 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br><br>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 윤소연(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대표팀 에이스 전하영은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대표팀은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45-29로 완파한 뒤 8강전에서 독일을 45-37, 준결승전에서는 프랑스를 45-43으로 차례로 꺾었다. 이어 헝가리와의 결승전에서는 45-39로 승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10년 뒤 준비할 '국가과학기술전략실' 신설해야" 11-10 다음 산체스, 강동궁에 대역전승, PBA 투어 8강행···이미래는 3년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