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정소민에 “하루라도 옆에 있고 싶어” 심쿵 고백 작성일 11-1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G2Ejd8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a4dd29d0f01b26316f57f6f9f904173158707ccc7247a076d624c97489e6d" dmcf-pid="QhHVDAJ6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103741641qayf.png" data-org-width="1600" dmcf-mid="6Gl7gi6b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103741641qa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86a7c5f8db4bf6a1543622175f57abd949ca68da2cffa463efca0db3499e60" dmcf-pid="xlXfwciPFA" dmcf-ptype="general"> 배우 최우식이 정소민을 향한 순애보로 주말 밤을 흔들었다. </div> <p contents-hash="995aa99be224ed92f3877b778d5181612158a6a19aba4a694165fbc8f8951b5c" dmcf-pid="y8JCBuZvFj" dmcf-ptype="general">최우식은 SBS 토일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명순당 4세 김우주 역을 맡아 사랑 앞에서는 다정한 남자이자 진실을 향해서는 거침없는 인물로 분했다. 유쾌한 코믹 연기부터 깊은 감정선의 멜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p> <p contents-hash="98ed7f69fef452524eaf61f0111d2417b3d92ad4ead77c95f32d0933cb3a2a67" dmcf-pid="W6ihb75T0N"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김우주는 (전)김우주(서범준 분)의 협박으로 유메리(정소민 분)와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오해 끝에 진심을 확인한 그는 분노와 애정을 오가며 “단 하루를 살아도 메리 씨 옆에서 살고 싶다”는 고백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11571deda9fe38e49df998a9a12c98f2b959dc03683362b47b7df65c6f96171" dmcf-pid="Yxov2BFYUa"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주는 명순당의 비리를 추적하며 고모부 장한구(김영민 분)의 사기 행각을 밝혀내고, 부모의 사고와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3d4ee8cbb1488067e41b7a38ed0a24de3faca3b0eee2582b023727b60f52ab19" dmcf-pid="GMgTVb3GFg" dmcf-ptype="general">최우식은 유메리를 향한 애틋한 순애보와 결연한 눈빛의 추적자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절제된 표정과 미묘한 감정선, 그리고 정소민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완성된 멜로는 ‘최우식표 연기’의 진가를 다시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746dd3641a7c8e1c15135198319cdab9d9158a34160a6862a3233b60355e812a" dmcf-pid="HRayfK0H3o" dmcf-ptype="general">또한 유쾌한 장면에서는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자아냈고, 비리 추적 장면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감정의 온도차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급 조절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d400cddf36392823416b5997811407b323430e0cebcf6d155ffa87cb9183d2ab" dmcf-pid="XeNW49pXuL" dmcf-ptype="general">최우식은 ‘우주메리미’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극을 이끄는 추진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최우식 매직’의 진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가운데 마지막까지 그가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ZdjY82UZu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54년 연애사 고백…전 여친 김정은까지 소환 "2년 안 넘겨" 11-10 다음 성시경, 나흘간 연말 콘서트 확정...팬들과 약속 지킨다 [공식]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