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54년 연애사 고백…전 여친 김정은까지 소환 "2년 안 넘겨" 작성일 11-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G0iRV7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ab2084812af26a0b2df1559e411b8ca27b33975910ccbf1154268711d56ba" dmcf-pid="5MKQIrae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03716913xgew.jpg" data-org-width="349" dmcf-mid="G6AOzpHl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03716913xge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e7778c7397c113c4208444a5df44626d18bfd2c27f707aa9b69d70bea99f747" dmcf-pid="1R9xCmNdpZ"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서진이 54년 연애사를 처음으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div> </div> <p contents-hash="8efe8cb66ee244ff321a0889aa24a494706a06bb1ec28a2e8886830899ab72cf" dmcf-pid="te2MhsjJu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는 이서진이 장기연애중인 이광수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이 전파됐다. </p> <p contents-hash="80a046da5af705a938cccc19f5dfd0943d0a2900a9b222c1fc4cdb4addf6c433" dmcf-pid="FdVRlOAi0H"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이광수를 만나자마자 "미용실에서 네 여자친구 봤다"며 배우 이선빈을 언급하며 유쾌하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 열애 8년 차인 이광수·이선빈 커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화제로 떠오르자, 이광수는 "8~9년 됐지만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528e3cabeae230ef22f26ee2284e3965fbfa5fae39a8345706ad8cbb864e3a2" dmcf-pid="3JfeSIcn0G"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특유의 직설적인 입담으로 "2년 넘으면 결혼하거나 헤어지더라"고 말했고, 김광규가 "서진이는 1년도 못 넘긴다"고 농담하자, 이서진은 "1년은 넘긴 적 있지만 2년은 안 됐다. 2년 넘기면 결혼해야지"라며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4a8308aadbf80322d0d4759cc5990cd5ea4d01b646028fc79caa371aaa04b" dmcf-pid="0i4dvCkL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03717285gu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H4QLYvrN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103717285gur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5816c9a3fce7bae60dbef5129e518c0c05c2dd3a411228b3d88f3582fa4da78" dmcf-pid="pn8JThEo7W" dmcf-ptype="general"> 김광규가 "다 헤어졌다"고 '팩트 폭격'을 날리자, 이서진은 "그래서 나 혼자다"며 강하게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e2fe1a62621c9a44ed3d3a0acf358f390b63485d7301d1b2a18a9ded1e3f471e" dmcf-pid="UL6iylDg0y"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과거 이서진과 배우 김정은의 2년 공개 열애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2008년 드라마 '연인'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년 만에 결별했으며, 김정은은 "더는 거짓으로 팬들을 대할 수 없었다"며 솔직하게 당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김정은은 이미 예전에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ad4f466911c6e5a986eaaa441311ccb72af431ab24ac31d5e2947bbb9a2750f" dmcf-pid="uoPnWSwaFT"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비서진'에서는 도경수·지창욱의 영화 홍보 스케줄을 책임진 이서진과 김광규의 '지각 대란'도 이어졌으며, 마지막 뒤풀이 자리에서 지창욱은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 있었나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9267d12dde4e52fc69054d98423fd6695fa7848f90c4ad8bb1cf76c9af3baa69" dmcf-pid="7gQLYvrNuv"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이 난데없는 코인 라방?…해킹 의심에 89만 유튜브 채널 삭제 11-10 다음 최우식, ♥정소민에 “하루라도 옆에 있고 싶어” 심쿵 고백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