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이상희·안소희·김소혜 증 여성극 '그때도오늘2' 캐스팅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4Gu3YC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ba175210766f4a9a98e0ee111e59b1a86caddf517744a08d78dc174072a58" dmcf-pid="P58H70Gh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104604360chpn.jpg" data-org-width="559" dmcf-mid="48D4nefz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104604360chp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baf2a4b1fb612726a727cf1fe0176593fbb83ce426722f97eb594c664608f4" dmcf-pid="Q16XzpHlu6" dmcf-ptype="general"> 남성 서사 작품이 여성 서사로 재탄생한다. </div> <p contents-hash="23a5d4527d80884439225df7186a46f41eb58a6c9ca85f026fc45957333d010e" dmcf-pid="xtPZqUXSF8" dmcf-ptype="general">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여성 2인극 신작 '그때도 오늘2: 꽃신(민준호 연출)'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3f3d10d1f70021405118c7e9b2f82ddd46bc757e7b75e81c6f1dc0e1ca3c9e14" dmcf-pid="yRsQanPK04" dmcf-ptype="general">'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그리고 2020년대 병원을 배경으로 한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6ab43207b900308ea8f5325e07f70281a211f350c602f4362c68409d69846014" dmcf-pid="WeOxNLQ9Uf"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시대와 장소 속에서 '보통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결과 선택, 그리고 이어지는 연대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전작 '그때도 오늘'이 남성과 여성, 혹은 가족 간의 관계를 통해 시대의 무게를 드러냈다면, 이번 작품은 '여성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춘다. </p> <p contents-hash="cbe58a1611e7b3d05e3c5db3648636c60c50f6541348ec60f0973560e85a4918" dmcf-pid="YdIMjox2UV" dmcf-ptype="general">작품의 중심에는 '꽃신'이라는 하나의 오브제가 있다. 누군가의 발자취를 대신하는 신발이 시대를 건너며 전달되듯, 진주에서 공주, 서울을 거쳐 병원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꽃신은 각 인물의 운명과 희생, 그리고 다음 세대로의 연결을 상징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d3f8fb15e410b1028c65070b46f0fdcbfe12fbbdc3234fca56b7732125a57" dmcf-pid="GJCRAgMV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104605698ldly.jpg" data-org-width="559" dmcf-mid="8tVWptyO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JTBC/20251110104605698ldl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ae3beca76d59addc22832ea0447419dc1a78129ef4f69ab4bb24c2fd8b30125" dmcf-pid="HihecaRf09" dmcf-ptype="general"> 연출 민준호 연출은 “이 작품은 역사 속 거대한 사건보다는 그 속을 묵묵히 살아낸 평범한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baec1e04d086148f61597e828c2f733e9d98bc7c46102e8a384b09d329237b02" dmcf-pid="XnldkNe4UK" dmcf-ptype="general">극을 이끌 여자1 역은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 여자2 역은 안소희 홍지희 김소혜가 캐스팅 됐다. 각 배우들은 두 명씩 짝을 이뤄 무대를 채울 예정. 여섯 명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여섯 가지 색의 '꽃신'은 관객에게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a317accbd8a16d36cd682e70f8a2b52cce83804afb6c68a3e6b5e1a0c64ed9c1" dmcf-pid="ZLSJEjd83b" dmcf-ptype="general">전작 '그때도 오늘'은 2022년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8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고양, 세종, 인천, 부산 등 전국 순회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지난해에는 극단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어떤 반응을 얻을 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bef86467e53850060f624b7f793d472759fc7408a992df2c2c66b9441a08ec4" dmcf-pid="5oviDAJ67B" dmcf-ptype="general">공연은 내달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2c40e19b380ed08943d35a6ca166b159a59b04068bf942051bd5797ca2f9471f" dmcf-pid="1ayLrknQ7q"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미니 2집 초동 20만장 돌파 ‘커리어 하이’ 11-10 다음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子 남성진 생일에 새벽 귀가…섭섭" (동치미)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