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한 개당 현금 5만 원"…양승호 감독, 파격 공약 내걸었다 ('최강야구')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K6OwgR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67993a165e310a1c3eb246a4f5d8ce885cd4f7fd3478bb3caed528b481343" dmcf-pid="xV9PIrae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05150397ed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qfrknQ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05150397ed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9385df436b7de6fc2dfcca9fac7a2108a2e09b26bbc1544a3f009835e37a63" dmcf-pid="yIsvVb3GH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오늘(10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5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으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9a4851759113f43383dc6d897d1c74b16df46b9fe2d4c331672af36693edf62b" dmcf-pid="WCOTfK0HZO"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돈다. 이대형은 “오늘이 사실상 결승전이다”라며 더욱 높은 텐션을 자랑한다. 독립리그 대표팀은 프로 구단 출신 선수만 10명이 포함된 강력한 팀으로, 브레이커스가 개막전 당시 우승 라이벌로 지목한 팀이다.</p> <p contents-hash="218ff43a3f45de691016081ea16bd8d668326dca8c24ab163e21031ff4d64619" dmcf-pid="YhIy49pX5s" dmcf-ptype="general">양승호 감독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안타 한 개당 현금 5만 원, 승리 시에는 뷔페 회식”이라는 독특한 보상을 제시하며 선수들의 방망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p> <p contents-hash="c74877bba3aeb21cdefca9d1b5a1d2ba4c48fece7007fd9dabd3d0fc64ce80df" dmcf-pid="G0FzNLQ9Hm"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는 ‘반 박자 빠른 타격’으로 독립리그 대표팀을 무너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종범 감독은 최강 컵대회 우승을 위해 독립리그 대표팀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장성호 코치는 타자들에게 “반박자 빨리 쳐!”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종범 감독은 경기 중 빠른 결단을 내리며, 투수 교체 타이밍과 수비 위치 지시, 대타 교체 등 여러 작전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c23e367934674b999d88bf2bc9472b706f4d6100fe04c64fd01b30d9682cfe3b" dmcf-pid="Hp3qjox2Gr" dmcf-ptype="general">한편, 독립리그 대표팀의 투수 최종완은 “제 우상인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겠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김태균을 도발하고 있다. 이에 김태균은 “클린업들이 시원하게 보여주겠다”고 화답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앞서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방망이에 불을 붙인 바 있다. 독립 선동열 최종완을 상대로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c50337b923c8689d4ad9fd783c950703b33b0ea543ce12421ca04f9615dedf2d" dmcf-pid="XU0BAgMV1w"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 주장 김태균과 독립의 선동열 최종완의 맞대결, 그리고 초보 감독 이종범과 명장 양승호의 전략 대결이 그라운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이날 경기는 오늘 ‘최강야구’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28b0765020e64b7a633a166d69b5411b19c3f9d05fa97d7f715521f3830dc3e7" dmcf-pid="ZupbcaRfGD" dmcf-ptype="general">또한 오는 16일(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경기로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는 티켓링크로 예매 가능하며, 이날 경기는 티빙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a3a1aaa0ae6096f13b18ab5b2be1d02ca9adf04f9d42113fbff26eee19e63c3" dmcf-pid="57UKkNe45E"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JTBC ‘최강야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솔로’ 초동 20만장 돌파 11-10 다음 '복면가왕' 할래 말래, 쿨 김성수였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