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존재 이유” 티모시 샬라메, 시대착오적 발언했다 역풍[스경X이슈]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nDdx9U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79081a2611629caff89bcf0b2e1e9e7f8590ed5bfedfe5f4d7a1bbea74cdd4" dmcf-pid="YnLwJM2u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21. 정지윤 선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11149729kq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X7YvrN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khan/20251110111149729kq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21. 정지윤 선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6c325a2b46f71bfcfced41d48c84089a4bb31d5c531cf5b3cd2e42d85546d3" dmcf-pid="GLoriRV70D" dmcf-ptype="general"><br><br>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산 발언’으로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br><br>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보그(Vogue) 측은 티모시 샬라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가족과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누군가의 인터뷰를 보다가 아이를 낳지 않아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자랑하는 내용을 봤다”고 회상했다.<br><br>그는 “당시 친구와 서로를 돌아보며 ‘세상에, 너무 암울하다’고 말했다”며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있다는 건 알지만, 번식이야말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고 밝혔다.<br><br>이 발언은 즉각 논란을 불러왔다. 한 네티즌은 “본인이 직접 출산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발언은 너무 경솔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인간의 번식 능력을 존재 이유로 규정짓는 건 너무 편협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여론이 싸늘하게 식었다.<br><br>일부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과거 ‘아이 없는 삶’을 옹호했던 배우 세스 로건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세스 로건은 지난해 “아내와 아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br><br>한편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주목받은 후 ‘뷰티풀 보이’,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br><br>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23년부터 사업가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와 공개 열애 중이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지민, '우주메리미'로 인생 캐릭터 만났다…폭발적 존재감 11-10 다음 퀴어퍼레이드 게시물 붙였다고... 인터넷에 내 정보가 올라왔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