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펜싱 여자 사브르, 시즌 첫 월드컵서 단체전 금메달 작성일 11-10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10/0002748815_002_20251110112112462.jpg" alt="" /></span></td></tr><tr><td>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 FIE SNS</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b>전하영은 개인전 이어 2관왕</b></div><br>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 윤소연(대전광역시청)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여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표팀 에이스 전하영은 전날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으로 등극했다.<br><br>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멤버인 최세빈(대전광역시청)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새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을 휩쓸며 기대감을 부풀렸다.<br><br>한국은 이날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45-29로 완파했고, 8강전에서는 독일을 45-37, 준결승전에서는 프랑스를 45-43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헝가리를 45-39로 눌렀다.<br><br>남자 사브르 단체전에는 오상욱, 박상원(이상 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이 출전해 6위로 마쳤다. 같은 기간 스페인 팔마에서 열린 플뢰레 월드컵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7위, 남자 대표팀이 17위에 자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탈환 알카라스, ‘왕중왕전’ 1차전 승리 11-10 다음 경정 17기 신인들, 미사 경정장에 새바람 일으키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