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주 연속 1위…최고 시청률 6.7% 기록한 이 예능, 또 대박났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V4kNe4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162c71a537f1d8b3a563f4d9e28d3bd57f4b3fe21e74f89ebe2f28ea70e10" dmcf-pid="toYHfK0H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12049452jjr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cOh70Gh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12049452jjr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4226f94317a2bb31a8cb0b9333169973e02450c05c2fe8f9a8aac6be13f4f" dmcf-pid="FgGX49pX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12050831arxc.jpg" data-org-width="1057" dmcf-mid="5vkD1HhD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report/20251110112050831arx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7e5873a6f4bbbca09ac309a6bec60c3b606633b3427ef0719c370a54a1707f" dmcf-pid="3aHZ82UZ1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KBS 2TV 예능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17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고기갱스터' 데이비드 리가 등장해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e4ed01e63e6c32f34b564ad98dbd72d936c23d9ffddd4e7bf295c3aed6c631" dmcf-pid="0NX56Vu5H3"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지난해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고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극찬을 받은 22년차 셰프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현무의 질문에 다시 요리 경연 대회에 나간다면 정지선, 안유성 셰프를 모두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0명의 직원과 함께 스테이크 전문점을 운영 중인 그는 가게에서도 고기에 대한 열정을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냈다.</p> <p contents-hash="7f3c48addac01789218399ff2efa61431b011c33e861fd26e63b23d761a0c978" dmcf-pid="pjZ1Pf71HF" dmcf-ptype="general">그는 직원들에게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조리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가 하면, 디저트에 이용할 감자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자 담당 셰프를 질책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하지만 이내 다채로운 꽃을 들고와 꽃꽂이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데이비드 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칼을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꽃을 꽂는 것이다"라며 수준급 꽃꽂이 실력으로 매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변화시켰다.</p> <p contents-hash="0cb20688a849ce1cc0b01dc09f87468614d5f08aa7c927dd651a4f6858cbe5c4" dmcf-pid="UA5tQ4ztYt" dmcf-ptype="general">그는 전형적인 구성을 거부하고 ‘펀(Fun)한 요리’를 지향하며 샌드위치 메뉴 리뉴얼을 선보였다. 직원들의 호평을 받자 데이비드 리는 "나니까 이렇게 한다"고 말하며 전현무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시간이 시작되면서 요리하는 모습을 손님에게 공개하는 등 그의 운영 철학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5c0c09f53fb4ae20a7c03366ebbe38260c9ce98b16d5f2219e273487ea56712" dmcf-pid="uc1Fx8qF11"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아들 이우형과 함께 야구 연습장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정지는 아들이 최근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연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의 아들 이우형은 '악마의 2루수' 정근우의 평가를 받으며 "기술만 조금 다듬으면 제 2의 이대호도 가능하다"는 칭찬을 받아 자부심을 느꼈다.</p> <p contents-hash="bc5bdf194d7be7a127597d673ab6be64b9362cd8ad1f4ac08eafa8542704b6f9" dmcf-pid="7kt3M6B315" dmcf-ptype="general">정근우는 자신의 딸 정수빈과 함께 정지선의 집을 방문해 이우형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정수빈은 피겨 스케이팅의 유망주로, 이우형을 격려하며 "지금은 ‘정근우의 딸’이지만 5년 뒤에는 그 꼬리표를 떼고 아빠가 ‘정수빈의 아빠’가 되면 좋겠다"는 꿈을 밝혀 모두를 감동케 했다.</p> <p contents-hash="6d37f267d48ebcae99ff8b0e5683743270e3923c7f70da62d49bcb54565627ac" dmcf-pid="zEF0RPb0XZ" dmcf-ptype="general">또한 이순실은 탈북민 출신 김량진과 만나 닭발 콜라보를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닭발 조리 과정을 공개하면서 작업을 하는 모습에서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순실은 시장에서 다양한 재료를 고르는 데 흥미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큰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은 데이비드 셰프의 매력과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꿈에 대한 진솔한 대화에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f8d92bbde912a9c2c8ea8878ed14807b3cee820275cf15df238657da840b9f0" dmcf-pid="qD3peQKp1X" dmcf-ptype="general">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3494176caac0101a324392cc401bebbd2dc26baff22d3299b62819ee93dc798" dmcf-pid="Bw0Udx9UHH"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KBS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 없는 삶 암울?…"번식이 우리 존재 이유" 발언한 배우 '뭇매' 11-10 다음 日 땅 밟은 키키, 뜨거운 인기…현지 매체 대거 조명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