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제2의 일론 머스크 꿈꾸나? '번식 의무' 발언 뭇매 [TD할리우드] 작성일 11-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KUSIcn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9e335f56d0ff50e94e940db0ee8551d720ba46e51dbd23d4fbe6609df6827" dmcf-pid="Zr9uvCkL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daily/20251110112851614cdnq.jpg" data-org-width="658" dmcf-mid="Hoq3CmNd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tvdaily/20251110112851614cd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2e42cd3028ecb81f30464a43ad28d07be1b05df9c50b85396dfcbb49830802" dmcf-pid="5dZTjox2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발언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p> <p contents-hash="1a8ed1c3d9cd321ae5a0b7f88a9413455de7eca4d8cc8eeffb3c624eb9b7eca9" dmcf-pid="1J5yAgMVhI" dmcf-ptype="general">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1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티모시는 가족과 삶의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이 없는 삶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와 서로를 바라봤다. 그 순간 ‘맙소사, 너무 암울한 생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520ad87d88d00bea682d9ba330f76b827339cae7c6705d24a839ef1ee4207b" dmcf-pid="ti1WcaRfyO"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 아이를 갖는 일은 내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이를 가질 수 없거나 그런 상황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안다. 하지만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a48934caa5f41c51d9a82a4e3bf664bb623aa9c589401b56bc023332207c62e" dmcf-pid="FntYkNe4ys" dmcf-ptype="general">또 “언젠가는 가족을 구성해야 할 시점이 올 것이다. 내 자신이 위대해지기 위해 가정을 포기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영화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을 ‘가족과 일의 균형을 잘 잡는 사람’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2f0851ddc4fc2e3582a5fd244a7a33253c663920386c04f04d6c81f3cf68589b" dmcf-pid="3LFGEjd8Cm" dmcf-ptype="general">이 발언이 공개된 뒤, 매체 ‘엘르(ELLE)’는 “티모시가 아버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연인 카일리 제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며 “그의 발언이 SNS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팬들은 카일리 제너와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c848e0d8648cbd579d2977b15e5f09de951bce48526ef96f40523c6037b617ff" dmcf-pid="0o3HDAJ6hr" dmcf-ptype="general">티모시의 발언은 개인적 신념의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2세 출산을 인간 존재에 일종의 의무를 부여한 점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4f6c3588253f40bcb24243b3c2876391c3eceef0897c05e371f96d8e85835a39" dmcf-pid="pg0XwciPCw" dmcf-ptype="general">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2023년 카일리 제너와 열애를 공식화한 뒤 여러 공식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듄’, ‘웡카’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c3e0c54a0b804f316875ae7e20444515a7a1518136392c83108879e512375c8" dmcf-pid="UapZrknQW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uNU5mELxh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불친절"…윤승아, 日 식당서 씁쓸한 경험 11-10 다음 '공연 중 실신' 현아 측 "휴식 후 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