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수능 치르는 입촌 국가대표 학생 선수 응원…찹쌀떡도 선물 작성일 11-1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0/NISI20251110_0001988564_web_20251110111852_2025111011383522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수능을 앞둔 입촌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국가대표 학생선수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수능을 앞둔 입촌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국가대표 학생선수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r><br>훈련과 학업을 병행해 온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가라테 국가대표 권혜원·하태석과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슬·김지우·얀예가째리나·이정은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들에게 '합격 찹쌀떡'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 세트를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br><br>체육회는 2019년부터 수능 응시 격려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br><br>또 입촌 학생 선수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촌 내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해 훈련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행사가 수능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게임, 이러다 中에 시장 다 뺏겨” 11-10 다음 '훈련도, 학업도 최선'…체육회, 수능 앞둔 국가대표 선수 격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