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6학년도 수능 응시 국가대표 선수 격려 작성일 11-10 29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난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수능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국가대표 학생선수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0/0006160850_001_20251110120415871.jpg" alt="" /></span></TD></TR><tr><td>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수능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입촌 국가대표 학생선수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한 마련됐다.<br><br>가라테 국가대표 권혜원, 하태석과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슬, 김지우, 얀예가째리나, 이정은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수능을 앞둔 이들을 위해 ‘합격 찹쌀떡’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 세트를 전달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019년부터 수능 응시 격려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학생 신분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학업 병행과 전인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br><br>입촌해 있는 선수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촌 내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위탁교육 및 이동수업 지원 등을 통해 훈련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행사가 수능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4명의 선수가 상금 10억 원 돌파...2025시즌 KLPGA투어 결산 11-10 다음 "마무리 능력, 日보다 한 수 아래" 접전 끝 결승 실패 신유빈에 中, 혹평 퍼부어... 17세 일본 신동에 4강 패배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