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인 줄…" 고소영, 이주빈 실물 아름다움에 감탄 [펍스토랑]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X8ZmNd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c4160a09a799375fa8115d68585d91425946f423579b9db39f0024f27093d" dmcf-pid="3sgWa4zt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주빈(왼쪽)과 고소영./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ydaily/20251110120331186gkon.png" data-org-width="640" dmcf-mid="1lJliK0H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ydaily/20251110120331186gko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주빈(왼쪽)과 고소영./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c1d6b1146a98affe4b114fc2174430bc59e4ea72e23f69e74d2c6f5c3c8086" dmcf-pid="0OaYN8qFr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주빈의 빛나는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adc129b5b2faf8b3ac149bf2dfb67d2c1dcd48c82077365d37aabb6aaddcef78" dmcf-pid="pINGj6B3Dx"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에서 공개된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 10회에서는 배우 이주빈이 출연해 무명 시절의 경험과 상대 배우들의 매력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7577351778ca1d28a6acda59aff82ad5f93c0027114dc5bcb52d251aedf4b9c0" dmcf-pid="UCjHAPb0DQ" dmcf-ptype="general">이날 이주빈이 등장하자 고소영은 "실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인형인 줄.."이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한다. 고소영마저 반하게 한 미모와 함께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주빈이었지만, 데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보조출연, 단역, 조연을 한 단계씩 밟아왔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25787fecc5c304b0b1f88f9e36d1b304646f75adcf147118d9b4298ed24b2f5e" dmcf-pid="uhAXcQKprP"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이날 무명 시절에 겪었던 잊지 못할 기억을 털어놓는다. 그는 "한 작품 촬영할 때,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었는데, 배정남 선배님이 오시더니 보조출연자들을 챙겨주시며 믹스커피를 타 주셨다"며 그때의 감동을 떠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71aaf60911052ecc746f86ed279903b3c088ebb5eb1e678d54720f6fb84a4" dmcf-pid="7lcZkx9U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주빈. /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ydaily/20251110120332481cvav.jpg" data-org-width="640" dmcf-mid="tYnvL2UZ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ydaily/20251110120332481cv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주빈. /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4ac94945435cccfd8f5cb7e37649a631f4ef06840267090d3cd8dad2d47ade" dmcf-pid="zSk5EM2uD8" dmcf-ptype="general">이어 "몇 년 후 ‘미스터 선샤인’때 같은 작품에서 만났는데, 저를 기억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번에 '스프링피버'라는 작품까지 같이 하게 됐다"며 배우 배정남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cc15b29dd38e5fe6d446802b7633bf592b0cdf1430177ab14295ad7359ea7273" dmcf-pid="qvE1DRV7r4"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무명 단역 시절 이야기뿐 아니라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사장님들의 사랑을 받았던 '일잘러 알바왕'의 면모도 드러낸다. 이주빈의 야무진 생활력을 들은 고소영은 "주빈 씨랑 결혼하게 될 남자 분은 (좋겠다). 지혜롭지, 생활력도 강하지"라며 극찬한다.</p> <p contents-hash="3d81e6da0810e7be7bffe7b9a9c1d6769d93ad329cc82c7b33b358f28bec60ca" dmcf-pid="BTDtwefzDf" dmcf-ptype="general">이어 고소영은 "이쯤 되니 이주빈 씨의 이상형이 궁금하다"며 이주빈이 작품에서 만났던 마동석, 유지태, 이동욱, 김지훈, 서인국, 안보현, 박형식, 곽동연 등 쟁쟁한 훈남 선후배 배우들을 예시로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c9498dd49e3ddea0291413f3de2b3702515f7a5b9664e99d5028676f20cd97dd" dmcf-pid="bywFrd4qOV"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함께 연기하며 느꼈던 각 배우들의 매력, 인간적인 면모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마동석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이시다. 많은 사람들을 다 세심하게 보고 있고, 기억하고 계신다.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챙겨주신다", 박형식에 대해서는 "실물에서 빛이 나더라" 등 솔직한 매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5e74c14391d50781480441841f807695ff859ffc06f69c8fd9e24df47c3bc2c" dmcf-pid="KSk5EM2uw2" dmcf-ptype="general">이 중 과연, 이주빈의 '이상형'은 누구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고소영의 펍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억 기부한 전현무, 이번엔 셀프 미담… "좋은 일 남들 다 알게" 11-10 다음 박명수 117→미연 118, 아이큐 솔직 고백 “딱히 좋은 머리 아냐” (라디오쇼)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