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돌 챌린지' 소신발언…"은근히 피곤하더라" 고백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r75sjJ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30e2547c6fee25ced1037f3b9f089e040280aab5855fe5850159425ac1e3a" dmcf-pid="45mz1OAi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48108au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c3YELx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48108au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342ee2c3733d6e56f0c1f469e4cb69743b4b46ab1a48a2ba96851014f1e1c5" dmcf-pid="81sqtIcn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아이돌 챌린지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cbf67d5b6f77313d0ab22022f4d6db18d7b939e05a5dcebec8e0fff37023492" dmcf-pid="6USVuTmjXT"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미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c81f41d23458acee8ea56c3a67feebfb0ac493c66a27b2bbfb84f5242fb47bc" dmcf-pid="Puvf7ysAt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미연에게 "3년 전에 '할명수'에서 '봄 사랑 벚꽃 말고' 불렀는데 괜찮았냐. 저랑 아이컨택하면서 힘들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미연은 "힘들지 않았다. 노래도 출중하시지 않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e2e799fa1993657b84d06bde752a9c249335b8cebef59c54143787942b6cae" dmcf-pid="Q7T4zWOcYS"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메인 보컬이지 않냐. 보통 춤을 잘 추면 보컬 실력이 떨어지고, 보컬을 잘 하면 춤 실력이 떨어지는데 미연은 어떠냐"고 물었다. 미연은 "춤이 떨어진다. 어쨌든 연습도 길게 했고, '안 되는 것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ba8e7d6a909c34b0c7c03e4648cff3fc2a7c4149a0f0ec5761c6ba6b1b6574" dmcf-pid="xzy8qYIk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49401juaa.jpg" data-org-width="658" dmcf-mid="2oFi60Gh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49401ju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e50e5799e741b4ed91c100aa13c13235e98798a7bbd881357a5bd0c0ac1b55" dmcf-pid="yExlDRV7Yh"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미연이 데뷔한 지 8년차가 됐다는 것을 언급하며 "음악 방송 하면 주로 인사를 하러 가는 편이냐, (후배들이) 오는 편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미연은 "요즘에는 선미, 유노윤호 선배님 많이 활동하고 있어서 선배님들도 계시고 동생 친구들도 많고, 딱 중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acdf851fe62b62bf0cf66493e412cc91438f264af4fe4c222ccf3a26f3d4ad5" dmcf-pid="WDMSwefzHC"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아이돌 친구들도 시대에 따라서 인사법이 달라졌다 들었다"고 하자, 미연은 "요즘에는 (선배님들이) 원하시지 않는 느낌도 있고 그래서 그런 문화가 좀 사라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dc46a9f80a7857fdd9339c9eb1f4629ba28500d101f7166bfd37b4ed7d7365b" dmcf-pid="YwRvrd4qGI" dmcf-ptype="general">과거 선배 가수의 대기실에 찾아가 앨범을 주고 인사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 이에 박명수는 "그분들 혼자 있는 시간을 이해해주기 위해서냐. 잘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dedeca2faa3efb821f467ebce9e002a265fe08295629c580dd32bb4451778" dmcf-pid="GreTmJ8B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연.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50723uler.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eTmJ8B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xportsnews/20251110115950723ul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연. 사진=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e1eb3bf89d9212f3b7899b8c859fe8a2e19a003c7711aabde97f8da67113c5" dmcf-pid="Hmdysi6bts" dmcf-ptype="general">미연은 "요즘에는 챌린지 문화가 생겨서 그때 제대로 뵙고 앨범도 전해드리고 하는 것 같다"고 최근 인사 문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챌린지 되게 피곤하더라. 은근히 피곤하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9f044e999d97df83f6e8e37ae4d5d314ee5f9d8d7c6abf41f1ad4d5f6205d9c" dmcf-pid="XsJWOnPKt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미연은 "선배님께 '사당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때 부탁을 드렸었는데 그때 바로 녹화가 있으셔서 안 해주셨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저도 부탁드릴 때 죄송하다. 근데 선배님이랑 너무 찍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해드리겠다"고 흔쾌히 챌린지 촬영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8e271b9ab7596d2382ce66da622eea0c8b7f22729f628594baa25b3be0da04f" dmcf-pid="Zf1d4FWIH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54tJ83YCHw"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공개 두려웠던 작품…외면하고 싶었죠" [인터뷰]① 11-10 다음 조정석, '둘째 임신' 스토리 공개…"태명=네잎이" ('미우새')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