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가정폭력 연기하는 장승조, 꼴보기 싫었죠"(당신이죽였다) [인터뷰M]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l01OAiSN"> <div contents-hash="ab3cd7fd70fdff4d900a6278d9524f800037efc6276df2c4b34cf78ca3c7208d" dmcf-pid="YoSptIcnCa" dmcf-ptype="general"> <p>배우 전소니가 '당신이 죽였다'에서 1인 2역 악역을 소화한 장승조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ef7d7cf1ce612a003651eb3bdd7789aaba247bb9d7ce0460b31834beca0e7" dmcf-pid="GgvUFCkL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21449947winl.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l01OAi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MBC/20251110121449947wi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HaTu3hEoTo"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4514d4b50b567bb33cbc99af295ea91aa383d9078794225fc158f74d47272a81" dmcf-pid="XPEYvjd8hL" dmcf-ptype="general"> <p>배우 전소니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p> </div> <div contents-hash="17ea88c693e89f14d43dd099b7207ddefb4e8eac8b57d97b6d0504f5b60ddefc" dmcf-pid="ZQDGTAJ6Tn" dmcf-ptype="general"> <p>지난 7일 공개된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전소니는 가정폭력 피해자인 희수(이유미)를 지키기 위해 함께 진표(장승조)를 살인하기로 결심하는 은수 역으로 활약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9af1ed6b0b3761ff22ab6828672444cb973875053b6da7a0db33bd702fb4155" dmcf-pid="5xwHyciPCi" dmcf-ptype="general"> <p>희수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는 목격자의 입장에서 진표의 악행을 모두 경험해야 했던 전소니는 장승조의 악역 연기에 대해 "맨날 앞에서 대놓고 얘기했다. 너무 싫다고, 어떻게 저렇게 꼴 보기 싫게 연기를 할 수 있냐고 했다. 비트 주스를 가져올 때도 병아리 랩으로 감싸져있지 않냐. 그게 너무 싫어서 보면서도 던져버리고 싶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p> </div> <div contents-hash="5c9ba6fbdf1d9dd6ba30b7891570188eb30c0d799645cc80fa2a67ecade304dc" dmcf-pid="1fjvCox2WJ" dmcf-ptype="general"> <p>미간까지 찌푸리며 장승조의 대활약을 곱씹던 전소니는 "선배가 '이거 공개되면 어떻게 하지, 너무 미움받는 거 아닐까?'라며 조마조마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어떻게 하면 더 얄밉게 보일지, 어떻게 하면 더 나쁘게 보일지를 항상 고민했다. 특히 와인을 입에 물고 우물우물하는 신이 있지 않냐. 그 장면이 뻔한데도 너무 싫었다.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척하는 것도 너무 싫었다"라고 강조했다.</p> </div> <div contents-hash="3c8ae913d08260f679699069dcfe74899794310a873a32a2f4bf28a3dec40e16" dmcf-pid="t4AThgMVTd" dmcf-ptype="general"> <p>다만 장승조가 귀여운 순간도 있었다고. 전소니는 "이무생 선배나 장승조 선배나 똑같은 데, 평소와 다르게 분장을 하고 올 때면 늘 조심스레 우리의 반응을 살핀다. 어떻냐고 물어보고 리액션을 살피는 모습이 귀여웠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c516c43d9aa597c5b7a8317e38c55953fb2259ca3ca79cc53340f3a0e14db60" dmcf-pid="F8cylaRfle" dmcf-ptype="general"> <p>이어 전소니는 장강으로 변신한 장승조에 대해선 "너무 잘생겨 보였다. 머리를 자른 뒤 캡 모자를 쓰고 희수 집을 찾는 장면이 있는데, 그렇게 오니까 내 눈엔 너무 대학생 같아 보였다. 너무 예쁘고 잘생겼단 얘기를 계속했다. 또 진표로 있을 때와 장강으로 있을 때의 자세가 다른 데, 그런 변화가 느껴져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르만 헤세 소설이 뮤지컬로…'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삼연 12월 개막 11-10 다음 “소고기는 먹고 있니?” 배우 김규리, 악플 공개‧법적 대응 나선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