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연말콘서트 예정대로…'매니저 배신' 상처 딛고 작성일 11-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25~28일 케이스포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KEM75T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bb466b366b9de5d478fa9b400fae01c4dc8e1ac14dfcf41fc1fe96515a4c8" dmcf-pid="0h6IL2UZ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 = 에스케이재원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121939884jkqz.jpg" data-org-width="720" dmcf-mid="FabkxuZv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is/20251110121939884jk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 = 에스케이재원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5946843786d3560501781ffd7c83c8cae4efe404d289a972f4f0b339f259a8" dmcf-pid="plPCoVu5G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에게 입은 상처를 딛고 개최가 불투명했던 연말 콘서트를 예정대로 연다. </p> <p contents-hash="a39b3419212ea327f2c92d551e78fc607160b678b82898671c5096c605161b1a" dmcf-pid="USQhgf715h" dmcf-ptype="general">10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은 오는 12월 25~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0477266f78e4f827cefcdcd7c6623891b7a04806b226840668203fe81a1d2dc0" dmcf-pid="uvxla4ztXC"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몇 안 되는 '발라더 공연 강자'다.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을 매년 채우고 있다. </p> <p contents-hash="a5d868d87318e0c86e300afca59a683faa5998076eac2cd07aedf48cf3a76320" dmcf-pid="7jua4FWIHI" dmcf-ptype="general">이번엔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어 공연이 무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85cfd816fccf8a7a6c0bd471475e5d3e71c7e1ab6e83c8e94c11a67f4c89f0fa" dmcf-pid="zA7N83YCGO"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하지만 전날 '202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두 번째 날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연말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전날 공연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위로를 받은 그는 같은 날 소셜 미디어에 "연말 공연에 도전하겠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f12c820739b6ec8dbe1978214734f7cfcb9c4e7fa672b07ee4fb7bb49a9e716e" dmcf-pid="qczj60GhZs"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콘서트 암표를 단속한다며 VIP 티켓을 빼돌려 수억원을 횡령했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18f16d1960b2bcdc0b578043bf4e0e460091069364233da50edaa90e4182e49" dmcf-pid="BkqAPpHlZm"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퇴사했다.</p> <p contents-hash="9fcdb1afd0eb19a5c21fd05de023976b6a0cbe9cde71fe95a32fa441eb747b77" dmcf-pid="bEBcQUXSXr"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KDbkxuZvt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오리족 후예' 리 타마호리, 여장·매춘 혐의→파킨슨병…'파란만장 삶' 마감 [할리웃통신] 11-10 다음 '범죄도시' 모티브 된 '19명 납치→4명 살해' 전말…충격 속 시청률 1위 ('괴물의 시간')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