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원로 배우 베티 하포드, 향년 98세로 별세 [IS해외연예] 작성일 11-1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4keqtW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1a9b01a66ea9b671b46b08f52c98c9386d8c8f580aa59aca05910b52b76f9" dmcf-pid="xK8EdBFY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베티 하포드. (사진=Variet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123715112npoz.png" data-org-width="800" dmcf-mid="PugyDRV7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123715112npo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베티 하포드. (사진=Variety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13a60c84cf4e97e7e69fc64084d38ffd376643c6158008bdc95953f0f1c958" dmcf-pid="ymlzHwgRIw" dmcf-ptype="general"> <br>미국 원로 배우 베티 하포드가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났다. </div> <p contents-hash="919c7b53e01a33237587f9d1bca2ec2ce584a2240fbd29ce0225a54f78522d7d" dmcf-pid="WsSqXraeID" dmcf-ptype="general">2일(현지 시간) 친구 웬디 미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베티의 아들이 연락해왔다.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f1aa1f2f4f2d9b2280bc9278bc82f1e9922c30c413dbf8cfabcf42467b30f8" dmcf-pid="YOvBZmNdmE" dmcf-ptype="general">하포드는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다이너스티’에서 캐링턴 가문의 요리사 힐다 거머슨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따뜻하고 헌신적인 캐릭터로 30여 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5eb41acc398895aa0e7614ca4fb3a4a7e69908e8b6158a125791d15f14ebd5e" dmcf-pid="GITb5sjJIk" dmcf-ptype="general">이전에는 드라마 ‘페이퍼 체이스’에서 킹스필드 교수의 비서 노팅엄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와일드 앤 이노센트’, ‘인사이드 데이지 클로버’ 등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츠’, ‘건스모크’, ‘더 빅 밸리’ 등 다수의 고전 TV 시리즈에도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d8bea4bdde62309cb64b334ad7eef330b09bf7ce35d7575ce80df345c86669a" dmcf-pid="HCyK1OAimc" dmcf-ptype="general">그는 조각가 올리버 앤드루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크리스를 두었으며, 이후 알렉스 드 나조디와 재혼했으나 1996년 남편의 별세로 사별했다. 하포드는 아들과 손자들을 남기고 영면에 들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XhW9tIcnOA"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삭발'한 박미선, 유방암 완쾌 아니었다 "체력 아직 안 돌아와, 죽는 줄 알았다"(유퀴즈) 11-10 다음 ‘무패 챔피언’ 치마에프의 미친 자신감, ‘불합리한 남자’ 페레이라·‘전 라헤 챔피언’ 테세이라까지 콜아웃 “둘 다 쓰러뜨릴 것” [UFC]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