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 2관왕' 한국 여자 사브르,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정상...개인·단체 동반 석권 작성일 11-1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0/2025111011460801512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0124208493.png" alt="" /><em class="img_desc">단체전 우승 합작한 전하영(오른쪽부터), 김정미, 서지연, 윤소연.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 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하영(서울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 윤소연(대전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0일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전날 개인전 우승 전하영은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세빈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br><br>한국은 16강에서 베네수엘라(45-29), 8강에서 독일(45-37), 준결승에서 프랑스(45-43)를 차례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헝가리를 45-39로 꺾었다.<br><br>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6위, 플뢰레 월드컵에서는 여자 7위, 남자 17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나혼자 프린스’ 감독 “이광수 허리 펴면 2m, 베트남 여주와 키차이 고민해” [SS현장] 11-10 다음 태극기 펄럭~!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정상→韓 새 역사 쓰고 있는' 조명우, 자네티 꺾고 세계 당구 1위 탈환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