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감독 “이광수 허리 펴면 2m, 베트남 여주와 키차이 고민해” [SS현장] 작성일 11-1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zmZmNd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557b35bcdaaf09777f8acc8a4ba4ac7c1f8919aa8145da72aef7487b78e21" dmcf-pid="VPqs5sjJ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나혼자 프린스’. 사진| 제리굿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24747635gpvr.png" data-org-width="700" dmcf-mid="9CvRDRV7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SEOUL/20251110124747635gp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나혼자 프린스’. 사진| 제리굿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ad2a4a0d6aca6e8c8609fd38ab515314fd639ca7a3c7eeeaac656b24848672" dmcf-pid="fi4TuTmjT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e2372687cda3bbc783ac0db93f3d74e9a1438f158d7177d00da5aab595066b3" dmcf-pid="4n8y7ysAv4"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13b7f11715db9e32242288fb490b2ed678437fd2e9c142d6579a7305fb95485" dmcf-pid="8L6WzWOclf"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베트남 현지에 낙오된 강준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타오(황하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p> <p contents-hash="98fb8280e990d73460d1721589ad1ba9ad29c947291862673a34e1a2519166fc" dmcf-pid="6oPYqYIklV"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타오 역의 황하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서 캐스팅하게 됐다. 첫인상이 강렬하거나, 도드라지지 않는데 그 안에 매력을 갖고 있는 느낌의 배우를 찾았다. 이야기를 나눴는데 조그마한 외형인데 그 안에 숨겨진 단단함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b3bdf05730b78044ce4af8c7ff74b754837621bb57ec75233785df62949262" dmcf-pid="PgQGBGCET2"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 감독은 “다 마음에 드는데 키 차이가 고민이었다. 하지만 연기적으로 잘 할 수 있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광수가 허리를 펴면 2m인데”라고 난감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893354151ae3bed316af75b173142e1490b06d12ab7ee7657b5a8e4fbc16b5c" dmcf-pid="QaxHbHhDh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광수는 “2m까진 안됩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b0680ff49efbb77dfc97be2576d370b3e75d0acf90207f9ed748f01c625821a" dmcf-pid="xNMXKXlwhK"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사실 이광수 키 아래에서 크고 작은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베트남에 길쭉길쭉한 나무가 많다. 그래서 수평과 수직의 공간감을 이용하면 재밌는 느낌의 투샷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694013052366d893fb2381bd799defaf6699bf2ac8aed320dfa531c38e4bd54" dmcf-pid="y0WJmJ8Blb"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11-10 다음 '전하영 2관왕' 한국 여자 사브르,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정상...개인·단체 동반 석권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