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떠나고 싶은 마음 없어...계속 바빴으면" (나혼자 프린스)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9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Ww3hE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e46be374e22ba6ec058dbfe5ccffef3dc6d4390bbcfb4809019ba0fa37511" data-idxno="618029" data-type="photo" dmcf-pid="qmHsUvrN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4926otjl.jpg" data-org-width="720" dmcf-mid="pyqxOnPK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4926ot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2d77efa64c07e0efa51df223d0ee4a0297fb6d5b57208ea6b7feabd06d7535" dmcf-pid="bOZI7ysARt"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서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ff7086f7ceed7948c28d4f03f8480c7eb8259ccb6e6cc0c125147bcaecc129" dmcf-pid="KI5CzWOcd1"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30ce617720c79bafc7cc0bc68955670dc3f1de11c1656e51404fbadb062a06a" dmcf-pid="9C1hqYIkM5"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p> <p contents-hash="0148839b1aafb88ae8c03651cd5e9d811b22b5e860c94bf0dbe0b40fd14da94f" dmcf-pid="2htlBGCEJZ"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실제로도 아시아에서 인기 많은 '아시아 프린스'다. 영화 속 인물과 닿아있는 부분이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5c73330014e12ecdd4df201a8452e96192b5e6ddebe2a9dab438ec24cc731" data-idxno="618030" data-type="photo" dmcf-pid="fS3vKXlw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6221xptk.jpg" data-org-width="720" dmcf-mid="Ui1hqYIk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6221xp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052afa684e0ea2f1ba6aa3bbb1cf71303137280023a5ea3011997f91c70191" dmcf-pid="8Tpy25vmiY" dmcf-ptype="general">이에 이광수는 "TV나 극장에서 보이는 내 모습이 실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도 많다. 본연의 모습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익숙한 모습을 준우에 입히면 보실 때 웃음에 좀 더 관대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예능에서의 모습을 코미디 요소에 넣으면 더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b40d07cdd0362156e8c9d25558462526be98f1b5de633f0b7c0868fdd216cb7" dmcf-pid="6yUWV1TsRW" dmcf-ptype="general">이어 "준우는 이기적이고 사람들을 하대하기도 하고, 자격지심도 있는 캐릭터다. 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차이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6c6773c22216afff135032a72e105694c4e8b1555fc2dac60a33534f87cdc1" dmcf-pid="PmHsUvrNLy" dmcf-ptype="general">또한 "준우는 톱스타 위치에서 본인이 내려가게 되지 않을까, 내 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많이 걱정하고 부담도 느끼는 인물이다. 전 그런 것보다는 바쁘게 일을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지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일이 즐겁고, 현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이 바쁨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f097208cdb9749ae11fee3431e0a5739a8d022e7b8023f25c2d1d7ed01549" data-idxno="618031" data-type="photo" dmcf-pid="xOZI7ysA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7478moqy.jpg" data-org-width="720" dmcf-mid="uq6un9pX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HockeyNewsKorea/20251110130217478mo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ad0ea356691b4ae87254fe116e479101a54a14afc5cf6e75ae7d701132598a" dmcf-pid="WVnfEM2unl"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강준우라는 인물의 기본 베이스는 예능에서 보는 익숙한 이광수와 닿은 면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46e98c3029ba3c35ac9091fcef87ade1d48b830707c2706f18e2ffdbb95d5e" dmcf-pid="YfL4DRV7R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TV 안에서의 모습을 예능적인 연기라고 본다면 그걸 스크린에 가져와서 다른 색깔을 섞어서 새로운 인물로 보이도록 하고 싶었다"며 "훌륭히 연기해줬다"고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4a4d40e2f7d184914b491857feff96564f0571aec8fc800e2b784fb267f780" dmcf-pid="G4o8wefzdC" dmcf-ptype="general">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12ea64bb73a55d1b84de9f4ff6ca39d3412ee4b5f4d5aef8cbaf33acaa34699" dmcf-pid="H8g6rd4qJI"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a2a10eedca6f384589e81c2bd75cddca4f06172656e98040e02f7ecf53e12cd" dmcf-pid="X6aPmJ8BnO"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CJ CGV, 제리굿컴퍼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승전 느낌' 3쿠션 전설 산체스, '헐크' 강동궁 꺾고 8강 안착...김영원은 탈락 11-10 다음 성시경 매니저 고발당해...‘오타니 사건 떠올라’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