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이광수, 진짜?”…12년 인연 ‘나혼자 프린스’ 감독도 깜짝 작성일 11-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Regf71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f38fd7e51ffa96e104a387d8ebc485529ff7b70aba9808cba388490a7181c" dmcf-pid="3Deda4zt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131515335rixa.jpg" data-org-width="800" dmcf-mid="tninAPb0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131515335rix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6a6fcef3899291e336ee991fbb1b07ab0452d6c2326d6282d63fb5e3f5b27e" dmcf-pid="0wdJN8qFs6" dmcf-ptype="general"> <p>김성훈 감독이 ‘나혼자 프린스’의 이광수 캐스팅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br><br>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언론 시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br><br>이날 김 감독은 이광수와 인연에 대해 “지나고 보니까 12년이 흘렀다. 사실 그렇게 많이 시간이 지난 줄 몰랐다. 언제나 같이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운을 뗐다.<br><br>그러면서 “영화에서 ‘아시아 톱스타’ 역할인데 내게 가장 여러 의미로 특별한 ‘아시아 프린스’가 이광수다. 사실 (실제로) 그런 별명으로 불린다고 했을 때 ‘진짜?’라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어 김 감독은 “그래서 이 영화에서 톱스타 역할을 신선한 느낌의 한류스타가 해준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이광수와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워낙 신뢰가 있어서 둘이 무언가 해본다면 우리 나름의 의미있고, 관객들에게도 전달되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br><br>앞서 이광수는 김 감독의 연출 데뷔작 ‘마이 리틀 히어로’(2013)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12년 만의 재회를 이룬 작품이다.<br><br>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뒤 벌어지는 생존 코믹 로맨스물이다. 오는 19일 개봉한다.</p>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포엠 정민성, 성악가로서 첫 독창회 '전석 매진' 성료 "큰 원동력 얻어" 11-10 다음 '나혼자 프린스' 이광수 "亞 프린스 만들어준 베트남, 잘하고 싶어 욕심"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