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감독 "베트남 여배우와 키 차이? 어차피 이광수는 2미터"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lAmJ8B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755ea91215f42ff13608ef55cb9bea3e61352d61b87ef0f4b3ec0ce964355" dmcf-pid="GrScsi6b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31413210ltaw.jpg" data-org-width="1400" dmcf-mid="WArnAPb0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31413210lt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d001f372e99129b5ce1765eddf027665d5d5cf6a6131e4f911b962c28e52b" dmcf-pid="HmvkOnPKG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김성훈 감독이 이광수와 그의 상대역이 베트남 여배우 황하의 키 차이에 대해 "어차피 이광수 씨는 허리를 펴면 2미터여서 거기서 몇 센티미터가 더 크고 작은 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050ec4a992e9864281cd3c79bc9cc14d79cc589d99e8119fbf5cb2930904c1" dmcf-pid="XVMB4FWIXU"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황하의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서 하게 됐다, 그런 느낌을 찾았다, 첫 인상이 강렬하거나 도드라지지 않는데 뭔가 안에 매력을 갖고 있는, 그런 느낌의 배우를 찾았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601edf4e483daa1f31aa40c7d69a3366b59797106fe94fce6989bd530f0c618a" dmcf-pid="ZfRb83YCGp"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계속 여러 명을 만나다가 황하 배우를 만났고 첫날 와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작고 조그마한 외형이지만, 와서 처음에 수줍어하다가 자기 얘기를 하는 것들을 보면서 안에 조금 단단함이 있구나 생각을 했고 다 마음에 드는데, 키 차이가 나도 사실 고민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3440123e0fcaf0fc1c0b5d6dbecf34750f4b2fc4bb7f767192de7bb7de8708e" dmcf-pid="54eK60Ght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성훈 감독은 "무엇보다 연기로 잘 할 수 있고 그렇다면 그런 것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또 이광수 씨가 허리를 펴면 2미터인데, 거기서 몇 센티가 더 크고 작고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이광수와 황하의 키 차이에도 황하를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c4a07b5b9f62ca56135d191bbc055d9a02f13d164fcdde34fd1540d6453d7b" dmcf-pid="18d9PpHlY3" dmcf-ptype="general">또한 김 감독은 "베트남을 보면 이렇게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많다 도시 안에도, 수직과 수평의 구성을 이용하면 재밌는 느낌이 있는 '투 샷'도 해볼 수 있겠다 생각해서 황하와 함께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e21e2a476c0cf89ee0e513f1d3d88e4104c7170e0c931584ead8b7adfda31c2" dmcf-pid="t6J2QUXSXF"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공조'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광수는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dc201bd4b6936df5696d17c05e37560e64444785bd7c4d6b1d7793aa2c8c3844" dmcf-pid="FPiVxuZvHt" dmcf-ptype="general">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3QnfM75TH1"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배수빈, 절제된 광기·섬세한 분노로 그려낸 ‘악의 교본’ 11-10 다음 ‘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 “이광수와 키 차이 로맨스? 수직과 수평 투샷 기대” [MK★현장]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