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이광수, 베트남 배우와 로맨스.."키 차이 고민"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UcdBFYSI"> <div contents-hash="4c7381b54bc2debe7e2292a72962258732f09dec0d7dcf9305e357add40a3ac3" dmcf-pid="08qwL2UZW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CGV용산=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b5f5b0bb46f9b690e0a3a5109b31850d61639fa60239264fef8cecb7a2e31" dmcf-pid="p6BroVu5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광수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1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news/20251110131140282rx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VCAPb0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tarnews/20251110131140282rx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광수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1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52bf38f1ee0374f1e17ee175f574f41ea137757cf3df69ca39ccad05db9023" dmcf-pid="UPbmgf71Wm" dmcf-ptype="general"> '나혼자 프린스'의 김성훈 감독이 베트남 배우 황하를 캐스팅한 계기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a252fe31b0fdd2af0805345fbd52ff327932a2005f64da1cfcc162667516d47" dmcf-pid="uQKsa4ztWr" dmcf-ptype="general">10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6dffcad17cc147a3ffa5f544bc5776f2b47d7f02e9230feefe4e7b2b762824f" dmcf-pid="7x9ON8qFTw"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p> <p contents-hash="af2fe8f40795c710b4022522cbc26ea7902b5e09e4642d2fbdf22dce853ac13d" dmcf-pid="zM2Ij6B3CD" dmcf-ptype="general">호찌민과 달랏을 오가며 촬영한 '나혼자 프린스'에는 현지의 분위기와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광수는 "'런닝맨'으로 베트남에 촬영 갔을 때 과분하게도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이 처음 만들어준 곳이라서 의미있고 고마운 나라이기도 하다. 뭔가 더 잘하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번에 촬영하고, 무대인사나 홍보 일정을 하면서 10년 전 학생이었던 팬이 아이를 데리고 오기도 하고, 뭉클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32086bb02dc7d6a702aaac2cb5ca2bfc465d2c54555ad632cc1db01ecf20a53" dmcf-pid="qRVCAPb0WE"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베트남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서는 "배우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 주기도 하고, 저도 그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촬영이 없을 때도 감독님과 저를 데리고 맛집도 가고, 구경도 시켜줘서 빨리 친해졌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다.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061810cc2384a70bb00c26ee93e68f2d92215cf36b61c27a0079e65892dd99d" dmcf-pid="BefhcQKpTk" dmcf-ptype="general">황하가 아시아 프린스와 자꾸만 엮이는 바리스타 지망생 '타오' 역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김성훈 감독은 "황하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했다. 첫인상이 강렬하거나 도드라지진 않지만, 그 안에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를 찾았다. 그러다가 황하 배우를 만나게 됐고, 작고 조그마한 외형이지만 처음엔 수줍어하다가도 자기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단단함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6a6ecc2896526daf02354025eb8991ead8290314aef81e2cad5982ae7f6c12" dmcf-pid="bci5laRfvc"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광수와) 키 차이가 사실 고민이긴 했다. 근데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면 그런 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광수 씨가 2m 가까운 키인데 (상대 배우가) 거기서 몇 cm 크고, 작고 큰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라며 "베트남에 길쭉길쭉한 나무가 많다. 또 그림상 수직과 수평을 잘 이용하면 재밌고 느낌 있는 투샷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8fabd1d2f747269314ddafc765d61680b7e31b2028030eff05e423ca9943b3e" dmcf-pid="Kkn1SNe4lA" dmcf-ptype="general">CGV용산=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론 강원래, 하반신 마비 교통사고 심경고백 "감당하기 힘든 현실"[SCin스타] 11-10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거침없는 자심감 ‘SOB’… 내일(11일) 컴백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