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T 무단 소액결제 피의자 8명 추가 검거…한국인 포함 작성일 11-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t5Jb3G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df4ae0a33e3c37c280ac933a8791c1dc5bf31607b4920e144a83fed6986830" dmcf-pid="yTonXrae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한 KT 대리점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timesi/20251110134054313ckzi.jpg" data-org-width="700" dmcf-mid="QXtOILQ9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etimesi/20251110134054313ck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한 KT 대리점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6025c220535c74a61b766ada4a8cfe7ad2df2d2d977a2bdee66e846b98d547" dmcf-pid="WygLZmNdso" dmcf-ptype="general">경찰이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 연루된 공범 8명을 추가 검거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체포된 피의자는 총 11명이다. 이번 범행을 지시한 상선은 여전히 추적 중이다.</p> <p contents-hash="ebc5dcdcba6ec22f696f0884f03a0801c11d82b9d21ef0c81674b3369affabb7" dmcf-pid="YWao5sjJOL" dmcf-ptype="general">경기남부경찰청은 10일 정례 간담회를 통해 KT무단결제 사건과 관련 기존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검거된 A씨(48·중국 국적) 등 3명 외에 8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617f5c9ce2a9f246523e4bf2e7c3d14599d9fa9e5619b93f39c303a317baa3" dmcf-pid="GYNg1OAiIn" dmcf-ptype="general">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8명 중 3명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컴퓨터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이들 중에는 한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40245fe19fbc64605673247fe0a0ec379b6b2e699188f10d176eeafffa597b1" dmcf-pid="HGjatIcnIi" dmcf-ptype="general">한국인 50대 남성 B씨는 과거 텔레그램 등으로 알게 된 상선의 의뢰로 지난 6월 초 범행에 사용된 통신장비 부품을 조달해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C씨에게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범행에 대한 대가로 상선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b77036aa7ee0dfcdbf3978ae107c51c5c771e9dd5cac34cca046cc73df95889" dmcf-pid="XHANFCkLwJ" dmcf-ptype="general">나머지 유심칩 대여 및 범죄수익 환전 등에 가담한 5명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a8bd766fed0b37e93b9c781961cc7ffb224c12570373b826e86149c26c3ea6ea" dmcf-pid="ZXcj3hEoId" dmcf-ptype="general">이 사건 범행에 사용됐던 장비는 27개의 네트워크 장비 개별 부품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됐으며 대부분이 중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부품 중 펨토셀 역할을 하는 것은 부품 1개로 추정된다. 경찰은 B씨 등이 어떤 경로로 부품을 입수해 전달했는지 등 구체적 사항을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9b1a2c60bc748b801739160a1f85b8d7f29898ce3d9b6c6816b040922ea8451d" dmcf-pid="5ZkA0lDgEe" dmcf-ptype="general">최근까지 경찰이 접수한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해 규모는 220명에 1억4000여만원이다. KT 자체 조사 결과 피해자는 368명, 피해액은 2억4300여만원이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방법을 조사하는 한편 범행을 지시한 상선을 추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c5b936c0a960f2946ef2f3be7406d4838dc9208c42a3a051c375ebe91cbd8a3" dmcf-pid="15EcpSwaIR"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대륙 스케일 '대형 훠궈탕' 입수…충격 행보에 스튜디오 경악 11-10 다음 JYP 박진영, god·선미에 무인도 콘서트 당일 통보 '당황' (푹다행)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