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감독 "'이광수가 亞 프린스, 진짜?' 했었다…신선해 캐스팅" 작성일 11-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br>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QHJb3G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64c78d1ccc309bdf41bb3b21244eb529b91e4203ef9b6f13a394f3172f0b7" dmcf-pid="1AxXiK0H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2025.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40723677tcmy.jpg" data-org-width="1400" dmcf-mid="ZFqOV1Ts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1/20251110140723677tc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2025.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5c5b7404faa10f966b520465a4902dba0a9dee848431cdc99c9b72dbb4e000" dmcf-pid="tXs8SNe41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김성훈 감독이 '아시아 프린스'라는 이광수의 별명에 대해 처음에는 의아한 반응을 보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78b3e806a0314940469587f86439d0917df3b4c46d4332ec960f6aedc9e4cbd" dmcf-pid="FZO6vjd8tL"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이 작은 히어로'(2013)를 함께 한 이광수와 12년 만에 작품을 찍은 것에 대해 "그렇게 많이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e1896e777fa54f1638f108ffd22203db6b149a4d83536e08654f376d0c82773" dmcf-pid="35IPTAJ6tn"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훈 감독은 "각자 모습으로 살다 보니까, 항상 늘 연락하고 가까이 있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며 "광수 씨도 그랬겠지만 나도 언제 같이해야지 했었다"며 "지금까지 기회가 닿지 않았을 뿐이고 이번 영화를 하는 데, 아시아 톱스타 역할인데 나에게 가장 좀 여러 가지 의미로 특별한 아시아 프린스가 이광수였다"고 캐스팅 계기에 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8b17fe5eca733df6e535ec67772144fcea8a7bad7f42369f91a63374dc7413" dmcf-pid="01CQyciPZi" dmcf-ptype="general">이어 김 감독은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고 불린다고 했을 때 여기 계신 분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을 텐데 (내 반응은)'진짜?'였다, 여기 나와서 '나혼자 프린스'라는 영화에서 아시아 톱스타라는 느낌을 신선한 느낌은 한류 스타가 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며 "무엇보다 광수 씨와 긴 호흡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신뢰 있는 상대와 둘이 같이 하면 우리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c8223332e7f0c9bd0caa7d68fa2892a6a970dc2977c20faf3fbcbf31fdc035" dmcf-pid="pthxWknQ5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처음 기획 때부터 이광수에게 얘기한 기억이 난다, 같이 해보자, 시작부터 같이 주저하지 없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21e2a476c0cf89ee0e513f1d3d88e4104c7170e0c931584ead8b7adfda31c2" dmcf-pid="UFlMYELxYd" dmcf-ptype="general">'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공조'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광수는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dc201bd4b6936df5696d17c05e37560e64444785bd7c4d6b1d7793aa2c8c3844" dmcf-pid="u3SRGDoMXe" dmcf-ptype="general">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70veHwgRXR"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스, 내년 1월 중화권 투어 개최…뜨거운 글로벌 행보 11-10 다음 민주당 게임특위 2기 출범… 정청래 "게임 이용자 21세기 애국자"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